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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0-09-10 15:50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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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1인 가구 아니라 못 받는다"…제주교도소 통보

연합뉴스
항소심서도 무기징역 선고받은 고유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37)이 정부에서 주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하지만 고유정은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제주교도소에 수감된 고유정이 지난 7월 말∼8월 초 법무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했다.

법무부는 전국 교정시설에 수감 중인 1인 가구 수용자의 대리 신청을 받아 주민등록 주소가 돼 있는 자치단체로 발송했다.

수용자는 1인 가구의 단독 세대주만 1차 긴급재난지원금(4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고유정이 법무부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했지만, 그는 1인 단독가구에 해당하지 않아 지급대상이 아니다"며 "이런 내용을 지난 7일 제주교도소에 통보했다"고 말했다.

고유정은 지난해 5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9시 50분 사이 제주시 조천읍의 한 펜션에서 전 남편 강모(3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손괴·은닉)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2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의붓아들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다.

제주지검은 지난 7월 대법원에 고씨 사건에 대한 상고장을 냈다.

고유정은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작년 6월 1일까지 청주시의 한 아파트에 살았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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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 대어(大漁)로 꼽힌 카카오게임즈가 코스닥 상장 첫 날 ‘따상’(상장 당일 시초가가 공모가 두 배로 오른 뒤 상한가)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0일 오전 9시 코스닥시장에서 공모가 2만4000원의 2배인 4만80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거래를 시작했다.

투자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쏠린 만큼 개장 후 곧바로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됐다. 이후 상한가(6만2400원)로 직행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상한가에도 카카오게임즈를 사려는 매수잔량도 3000만주 가량이다.파워사다리

이로써 카카오게임즈는 상장 첫날 시가총액 4조5680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5위에 안착했다. 셀트리온제약(시총 6위), 제넥신(시총 7위) 등을 제친 것이다.

카카오게임즈의 ‘따상’은 공모 전부터 이미 예견됐다. 지난달 공모 전 진행된 기관 수요예측에서 카카오게임즈는 100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SK바이오팜 수요예측 경쟁률 836 대 1을 크게 웃도는 성적이다.

다만 증권가의 목표주가 전망은 낮다. 적정 주당가치 또는 목표주가는 지난달 기준으로 메리츠증권이 3만2000원, 대신증권이 3만3000원, KTB투자증권이 2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들이 추산한 적정 기업가치는 2조500억∼2조4000억 원대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법무부는 10일 친정부 성향을 보여온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를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감찰정책연구관)으로 인사 발령 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날 기자단에 보낸 메시지에서 “임은정 검사는 감찰 정책 및 감찰부장이 지시하는 사안에 관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라며 “공정하고 투명한 감찰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검찰상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직무유기 전현직 검찰 고위인사 고발한 임은정 부장검사


임은정 울산지검 부장검사

그동안 페이스북 등을 통해 검찰 내부 문제를 거론해온 임 부장검사는 지난해 9월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이 검찰 개혁에 대한 목소리를 폭넓게 들으라고 지시하면서 청취대상으로 콕 짚어 거론한 인물이다. 당시 조 장관은 “법무부 감찰관실과 함께 임 부장검사를 비롯한 검찰 내부의 자정과 개혁을 요구하는 많은 검사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라”고 지시했다.

검찰 내부에선 “정기 인사도 아닌데 특정 검사 발령 소식을 공지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친 정부 검사를 대검으로 보내 윤석열 총장을 견제하려는 의도 아니겠느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임 부장검사는 ‘검찰 내 성폭력 무마 의혹’을 받는 전·현직 검찰 관계자에 대한 불기소 처분에 불복해 재정신청 등 법률적 조치를 계속하고 있다. 그런데 그가 전 검찰총장 등 5명을 상대로 낸 재정신청을 서울고법은 지난달 기각했다. 이에 임 부장검사는 재항고했다. 이 때문에 임 부장검사의 이번 발령을 두고 “자기가 제기한 사건을 ‘셀프 감찰’ 하겠다는 것이냐”는 비판도 나온다.

[이민석 기자 seok@chosun.com]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이강인이 발렌시아와 재계약 협상에 돌입했다. 스페인 현지 라디오는 피터 림 구단주가 직접 지시했다고 전했다.

스페인 ‘플라사 라디오’는 8일(한국시간) “아닐 머티 발렌시아 회장은 피터 림 구단주의 지시에 따라 이강인의 재계약에 관해 협상에 들어갔다. 올해 안에 재계약 협상을 완료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재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며 연봉도 상승할 것이다. 바이아웃은 유럽 명문 구단이 쳐다볼 수 없을 정도로 대폭 오를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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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2022년 6월까지 재계약에 합의했다.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약 1121억 원)다. 지난 시즌 이강인은 24경기에 출전했으며 선발은 단 6경기다. 일부 프랑스 언론은 지롱댕 보르도 등 프랑스 리그1 팀들이 이강인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스페인 ‘플라자 데포르티바’는 “피터 림 구단주는 재계약에 실패에 맨체스터 시티로 떠난 페란 토레스(20)와 같은 일이 다시 생기지 않기를 원한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호세 루이스 가야, 카를로스 솔레르와 함께 팀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게끔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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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신민아와 이유영이 개성 넘치는 입담을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신민아,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파워사다리

이날 DJ 김신영은 "제 옆에 있는 두 분은 라디오에서 뵙기 정말 힘든 분들이다. 한 마디로 '라디오 레어템'이시다. 충무로 대표 여신 '디바'의 신민아, 이유영 씨"라고 신민아와 이유영을 소개했다.

신민아는 긴장이 역력한 모습으로 "너무 떨려서 쓰러질 것 같다"고 10년 만의 라디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유영 또한 "언니가 긴장하셔서 저도 떨린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이분들 출연 기사가 매우 많이 나왔다. 집에서 기사를 보는데 약간 부담스러웠다"라며 "광고 나올 때 두 분이 '서로 말할 때 크게 웃어주자' 하더니 지금 긴장을 많이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제가 신민아 씨 미담을 얘기하고 다니는데 사람들이 다 안 믿는다. 억울함 한 번만 풀어달라"라며 "10년 전 신민아 씨 팬미팅 MC 섭외를 받았는데 제가 낯을 가려서 거절했었다. 그런데 신민아 씨가 집 앞에 오셔서 '이제부터 친해지면 된다'고 하셨었다"고 신민아와의 10년 전 일화를 공개했다.

이와 관련 신민아는 "제 팬미팅 MC를 김신영 씨가 봐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섭외 부탁을 했는데 거절하셨다. 그래서 제가 김신영 씨 집 앞에 찾아가서 부탁했었고, 연락을 몇 번 주고받았었는데 연락이 끊겼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신영은 "그때 제가 공황장애가 다시 시작됐을 때였다"라고 밝혔고, 신민아는 "같이 대화를 나누던 대화창에 김신영 씨가 없는 번호라고 떴다. 그걸 보고 '내가 뭘 잘못했나', '말실수를 했나' 걱정했었다"고 전했다.

신민아는 '디바'를 통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고. 그는 "시나리오가 가진 강렬함에 끌렸다"라며 "제가 맡은 캐릭터가 복잡하고 예민하고 폭발적인데 그런 연기를 새롭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시나리오가 저를 잡아끄는 듯한 끌림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복귀작으로 '디바'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디바' 촬영을 위해 촬영 4개월 전부터 체력 훈련을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이유영은 "지상훈련을 하고 수영장에 가서 수중훈련도 하고 와이어 액션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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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다이빙이 저희처럼 짧은 기간에 준비해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아니더라. 저희가 할 수 있는 최대 높이를 준비했고, 조금씩 강도를 올려가며 입수 연습을 했다. 보이는 것보다 수심이 깊어서 처음에 뛸 때는 분간을 못 하니까 제가 어디에 얼마만큼 떨어질 지 몰라서 너무 무서웠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유영은 "발부터 떨어지는 것보다 손부터 떨어지는 게 덜 무섭다. 머리부터 들어가니까 수심이 나름 조금 낮게 느껴지더라"라고 무서움을 덜 느끼는 노하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신민아는 "유영 씨를 처음 봤을 때 차가운 느낌은 없었고 묘했다. 묘한 매력이 있고 어떤 사람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라며 "아직도 유영 씨가 궁금하다"라고 파트너 이유영의 첫인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2015년 여러 영화제의 신인상을 휩쓸었던 이유영은 시상식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자 "제가 '봄'이라는 작품으로 쭉 신인상을 받다가, 청룡영화상에서는 '간신'으로 신인상을 받았다. 그래서 청룡이 유독 기억에 남는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신민아는 '본인이 노잼이라고 생각해서 예능을 안 나가냐'는 질문에 "제가 긴장을 많이 한다. 어디까지 이야기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밌는 얘기를 해야 할텐데 그것도 부담이 되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저는 평상시에 제가 웃긴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다. 다들 제가 얘기하면 재밌어하셨다. 그런데 방송에 나온 제 모습을 보니까 생각보다 안 웃기더라. 그래서 예능이 저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었다"면서 "홍보 스케줄들도 너무 떨려서 쓰러질 것 같다"며 수줍어했다.

방송 말미 신민아는 청취자들에게 "'디바'가 9월에 개봉한다. 저희의 피, 땀, 눈물이 담겼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유영 또한 "정확히 9월 23일에 개봉한다. 정말 재밌으실 거다. 저희 목소리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디바'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관람을 당부했다.

신민아와 이유영이 출연하는 영화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됐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오는 23일 개봉 예정이다. 파워볼게임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FM4U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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