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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0-10-01 10:32 조회1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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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추석인 오늘 아침 날씨로 인한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내륙 곳곳에 남아 있는 안개도 차츰 걷히겠고요.

오후에는 강원 산간 지방에만 소나기가 지날 뿐 전국적으로 구름만 지나는 날씨가 예상됩니다.

밤에는 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내일은 아쉽게도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내내 하늘빛이 흐리겠고요.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 경기와 영서, 충청도에는 비도 살짝 지나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는 아침 시간에 호남지방에, 늦은 밤부터는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 선에 머물면서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연휴 막바지인 일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요.

또 물결도 높게 길 것으로 보여서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월요일 출근길에는 날이 부쩍 더 쌀쌀해지겠는데요.

서울 등 대부분 지방의 아침 기온이 10도선까지 떨어지겠고 중부 내륙 산간으로는 서리도 내릴 수 있겠습니다.

날은 갈수록 차가워지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한 연휴 보내세요.

[앵커]

추석 직전에 나온 한 지지율 조사에서, 여야가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이슈' 등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인데요.

'포스트 추석 민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현우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 격차가 3주 만에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졌습니다.

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4%P 오르고, 국민의힘이 2.3%P 뛰어, 양당 지지율 차가 3.3%P로 줄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과 부정 평가는 44.2%와 51.9%로 조사됐습니다.

사실상 '서해상 공무원 피살 사건'에 대한 민심이 반영된 첫 여론조사, 정부 대응과 여권의 '계몽군주' 등 발언에 날을 세우는 동시에, 1인 시위를 이어가는 등 야권의 적극 공세 속, 국민의힘 지지율은 30%대를 넘어섰습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극악무도한 정권이 우리 해수부 공무원 피살 소훼 사건도 사실 왜곡하면서…"

숨진 공무원의 '월북 정황',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과 등을 앞세워 적극 방어하는 민주당의 지지율이 소폭 오른 점도 눈길을 끄는 대목입니다.

<김태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북한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낸 정부에게 무능 프레임을 씌우려는 것은 근거없는 정치공세일 뿐입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관련 의혹에 대해 검찰이 추석 직전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것도 지지율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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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안을 두고서도 '사필귀정'이라는 여당과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는 야당 주장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 전국의 민심이 섞이는 추석 '밥상머리 민심'은 과연 어느 쪽을 향할지, 여의도 안팎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hwp@yna.co.kr)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노기완 기자

KIA타이거즈가 김태진의 2안타 1타점 활약과 선발 드류 가뇽의 시즌 10승으로 키움 히어로즈를 이기고 공동 5위에 올랐다.

KIA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0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IA는 117경기 63승 54패 승률 0.538로 두산 베어스와 공동 5위에 올랐다.

이 경기에서 김태진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가뇽은 7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0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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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회초 선취점 기회를 놓쳤다. 1사에서 김선빈의 안타에 이어 프레스턴 터커의 2루타로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최형우 나지완이 요키시에게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이닝은 그대로 종료됐다.

반면 키움은 1회말 득점에 성공했다. 박준태와 김혜성이 각각 안타와 2루타로 2, 3루가 된 뒤 서건창 땅볼 때 박준태가 홈을 밟았다. 이후 4번 타자 이정후가 좌측 1타점 적시타로 김혜성까지 홈으로 들어오는 데 성공했다.

실점한 KIA는 2회에 1점을 만회했다. 2사 2루에서 러셀이 송구 실책을 범하며 이닝을 끝내지 못했다. 3루에 있었던 김태진은 곧바로 홈으로 쇄도했고 득점에 성공했다.

KIA는 이어 4회 다시 1점을 뽑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1사 1, 2루에서 한승택이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에 2루 주자 나지완이 홈을 밟으며 2-2 동점이 됐다.

계속된 동점 상황에서 KIA는 8회초 역전에 성공했다. 1사 1루에서 김태진이 좌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만들었다. 공을 잡은 좌익수 박준태가 더듬는 사이 대주자로 나온 1루 주자 최정민이 홈을 밟으며 점수는 3-2로 KIA가 점수를 뒤집었다.

8회말부터 KIA는 필승조를 투입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전상현은 ⅔이닝 1볼넷 1탈삼진을 기록했다. 이어 8회 2사에서 등판한 이준영이 김혜성을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9회말 KIA는 박준표를 마운드에 올렸다. 박준표는 서건창을 삼진, 이정후를 2루수 땅볼로 2아웃을 만들었다. 비록 대타 김웅빈에게 안타를 허용했으나 러셀을 2루수 땅볼로 처리하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 dan0925@maekyung.com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와 '나고르노-카라바흐'서 나흘째 교전
아제르 "아르메니아군 무조건 철수해야" vs 아르메니아 "평화협상 시기상조"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남캅카스의 분쟁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에서 30일(현지시간) 앙숙 관계인 옛 소련 국가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나흘째 교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터키가 아제르바이잔을 군사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터키는 같은 튀르크계 국가인 아제르바이잔을 군사·경제적으로 지원해왔다. 튀르크어를 사용하는 터키와 아제르바이잔은 국민 간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서로를 형제국가로 여긴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무장관은 이날 자국 관영 아나돌루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제르바이잔의 요청이 있으면 터키가 군사지원을 제공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요청하면 '필요한 것'을 할 것"이라고 군사지원 가능성을 시사했다.


아르메니아 측이 터키 전투기에 의해 피격됐다고 주장하며 올린 자국 수호이(Su)-25 전투기 잔해 사진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자료사진]


아르메니아는 지난 27일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에서의 개전 이후 터키가 시리아 용병을 아제르바이잔으로 보내 전투에 투입했다는 주장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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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28일 "터키는 모든 자원과 마음으로 아제르바이잔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차우쇼을루 장관의 발언은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간 전투가 격화할 경우 터키가 아제르바이잔에 본격적인 군사지원을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이날 전투 부상자들과 면담하면서 "아르메니아군은 무조건적이고 즉각적으로 우리의 땅에서 떠나야 한다"면서 "아르메니아 정부가 이 조건을 이행하면 전투는 중단되고 피가 멎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나흘째 지속되고 있는 전투는 역사적 정의를 복원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나고르노-카라바흐는 아제르바이잔의 역사적 영토"라고 강조했다.

반면 니콜 파쉬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이날 러시아가 중재하는 아제르바이잔과의 평화협상은 시기상조라고 일축했다.

파쉬냔 총리는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심각한 적대행위가 벌어지고 있는 시점에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러시아 간 정상회담에 관해 얘기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전날 파쉬냔 총리와의 통화에서 나고르노-카라바흐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해당 지역에서 전투행위가 계속되는 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

푸틴은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이 전투를 중단하고 위기 해소를 위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파쉬냔은 30일에는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과도 전화 통화를 하고 나고르노-카라바흐 사태를 논의했다고 아르메니아 총리실이 전했다.

파쉬냔 총리는 로하니 대통령에게 터키가 군사행동에 참여하고 있다고 알렸으며, 이에 로하니 대통령은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간 군사적 긴장에 깊은 우려를 표시했다고 총리실은 소개했다.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는 국제사회의 자제 호소를 무시하고 나고르노-카라바흐 분쟁 지역에서 1994년 이후 최대 규모의 교전을 나흘째 계속하고 있다.

아르메니아 측은 이날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도시 마르타케르트에서 아제르바이잔 측의 공격으로 3명의 민간인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아르메니아 정부는 자체 웹사이트에 터키 전투기에 의해 전날 격추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국 수호이(Su)-25 전투기 잔해 사진을 올리며 터키 측의 전투 개입을 비난했다.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실은 그러나 아르메니아 측 주장을 반박하며 아르메니아 Su-25 전투기 2대가 스스로 추락해 산에 충돌하면서 파괴됐다고 반박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는 지난 27일부터 아르메니아가 실효 지배하고 있는 옛 아제르바이잔 영토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놓고 교전을 벌이고 있다.


아제르바이잔-아르메니아 무력 충돌
남캅카스의 '숙적'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가 무력 충돌을 벌이고 있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 [연합뉴스 그래픽]


cjyou@yna.co.kr

더팩트
나훈아의 언택트 공연이 추석 연휴 첫날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KBS 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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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 지상파 시청률 1위…3일엔 다큐멘터리 방송

[더팩트|한예주 기자] '가황' 나훈아의 언택트 공연이 추석 연휴 첫날 지상파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이었던 전날 오후 8시 30분부터 11시까지 KBS 2TV가 방송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시청률은 29.0%로 집계됐다. 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정도를 제외하면 좀처럼 보기 어려운 수치다.

지역별로는 부산에서 38.0%로 가장 높았고 대구·구미에서 36.9%로 뒤를 이었다. 서울에서도 30.03%를 기록하며 총 3개 지역에서 30%대를 돌파했다. 이밖에 수도권에서는 27.2%, 광주에서는 22.4%, 대전에서는 27.2%를 기록했다.

재방송은 물론 다시보기 서비스도 없는 '단 한번의 공연'이라는 사전 고지에 본방송에 대한 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 당시 올레tv 등에서는 실시간 시청률이 순간 70%대까지 오르는 화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나훈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해 무보수로 15년 만에 TV에 출연했다. 지난 23일 1000명의 관객과 비대면 공연을 했고, 전날 그 현장이 방송됐다.

그는 2시간 반 동안 지친 기색 없이 다양한 레퍼토리를 보여주고 들려주며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고향·사랑·인생을 주제로 구성한 총 3부 분량의 공연에서 '홍시', '무시로', '잡초', '영영', '사내' 등 히트곡에 신곡을 더해 30여 곡을 불렀다. 무대는 기승전결이 있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마지막은 공연 제목처럼 온 국민이 다시 힘을 내자는 응원으로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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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밤에는 공연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가 방송될 예정이다. /KBS 2TV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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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폭발적인 가창력만큼 소신 발언도 주목받았다. 그는 '깜짝 MC'로 등장한 김동건 아나운서와 대화중에 "KBS는 국민을 위한 방송이지요? 두고 보세요. KBS는 앞으로 거듭날 겁니다"고 말했다.

또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 있는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왕이나 대통령이 국민 때문에 목숨을 걸었다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이 나라를 누가 지켰냐 하면 바로 오늘 여러분들이 이 나라를 지켰습니다. 국민이 힘이 있으면 위정자들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이 세계에서 제일 위대한 1등 국민입니다"고 언급했다.

'나라가 주는 훈장을 왜 사양했냐'는 질문에 대해 나훈아는 "세월의 무게가 무겁고 가수라는 직업의 무게도 무거운데 어떻게 훈장까지 달고 삽니까. 노랫말 쓰고 노래하는 사람은 영혼이 자유로워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노래는 언제까지 부를 것이냐는 질문에 나훈아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내려올 자리나 시간을 찾고 있다. 이제는 내려올 시간이라 생각하고, 그게 길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고 답했다.

한편, 가황의 출연에 대기업 등에서 광고가 다수 붙었으나 공연 흐름을 고려한 듯 중간광고는 없었다.

KBS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오는 3일 밤 10시 30분 나훈아와 제작진의 6개월간 공연 준비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15년 만의 외출'을 방송할 예정이다. 공연에 푹 빠진 시청자들이 상당한 만큼 비하인드도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파워볼엔트리

hy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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