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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0-10-08 16:16 조회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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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잠정 영업이익 9590억원..펜트업·집콕 효과
[서울=뉴시스]LG전자는 2020년 3분기 매출이 16조9196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잠정 영업이익은 959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2.7% 증가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LG전자는 2020년 3분기 매출이 16조9196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잠정 영업이익은 9590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2.7% 증가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LG전자가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3분기에 1조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냈다. 역대 3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이다. 코로나19에 따른 펜트업(pent up·억눌린) 수요 증가와 함께 '집콕 효과'가 발생해 생활가전 및 TV부문에서 매출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LG전자는 8일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매출액 16조9196억원, 영업이익 959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8%, 22.7% 증가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역대 3분기 기준 각각 최대다. 기존 3분기 최대 기록인 2019년 3분기 매출(15조7007억원)과 2009년 3분기 영업이익(851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LG전자 실적은 지난 수년간 상반기에 좋고 하반기에 부진한 '상고하저' 흐름을 보였는데, 코로나19로 인해 펜트업 효과와 더불어 '집콕' 트렌드에 따른 프리미엄 가전, 대형 TV의 판매 확대가 역대 최대 하반기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을 담당하는 '생활가전(H&A) 사업' 부문은 매출 6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각각 상회한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철 장마가 길어지면서 에어컨 판매가 감소했지만 마진율이 높은 건조기와 스타일러, 제습기 등 스팀 가전을 중심으로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TV 사업을 총괄하는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 본부는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등 프리미엄 TV 수요가 늘면서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개선돼 전년 수준을 회복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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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적자를 내왔던 사업 실적이 개선된 것도 호실적을 견인했다. 모바일을 담당하는 '모바일커뮤니케이션(MC)사업' 본부는 북미시장의 판매 호조와 중·저가폰의 판매 확대 등으로 지난 분기 대비 적자폭을 대폭 줄였다. '자동차솔루션(VS) 사업' 본부 또한 글로벌 완성차 업계의 가동 재개 등으로 인해 적자 규모를 줄였을 것으로 분석된다. '비즈니스솔루션(BS) 사업' 본부는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거뒀을 것으로 예측됐다.

한편 잠정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거한 예상치다. 연결기준 순이익 및 사업본부별 실적은 이달 말 예정된 실적설명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박결. (사진=KLPGA)
박결. (사진=KLPGA)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박결(26)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텍캐리어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2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박결은 8일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골라내는 깔끔한 경기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골프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뒤 프로로 전향한 박결은 4년 동안 우승이 없지 보내다가 2018년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지난해 우승이 없었고, 올해 12번째 참가한 대회에서 통산 2승의 기회를 만들었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박결은 12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낸 이후 13번홀(파4)과 16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3타를 줄였다.

후반 들어서도 3번홀부터 5번홀까지 3연속 버디를 포함해 버디만 4개 골라내며 보기없는 ‘퍼펙트 경기’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오후 3시 35분 현재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박결은 공동 2위 안나린과 이정민에 4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라 있다.

경기를 마친 박결은 “기쁜 하루다”며 “샷이면 샷, 퍼트면 퍼트가 모두 잘 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첫날 성적에 만족해했다. 이어 “지금까지 2승을 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나 준비한 것에 비해 성적이 떨어져 속이 상했다”며 “하지만 지금도 2승을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2년 만에 찾아온 우승의 기회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스타뉴스 장은송 기자]

/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파일럿 당시의 화제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8일 오후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명진 PD, 현정완 PD를 비롯해 안정환, 붐이 참석했다.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안다행'은 지난 7월 파일럿 방송 이후 3개월 만에 정규 편성됐다. 역대급 파일럿 시청률과 화제성이 이례적인 초고속 편성을 이끌었다. 투덜대면서 궂은 일을 다하는 '안데렐라' 안정환, 총명한 '초롱이'도 야생 안에선 서툴기만한 이영표. 이들이 극한의 무인도에서 보여주는 '톰과 제리' 케미가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현정완 PD는 이영표의 변신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현PD는 "워낙 점잖은 편이신데 이번에는 확실히 다르다. 색다른 모습을 많이 발견돼 제작진도 재미있었다"고 전했다.

김명진 PD 또한 "이영표의 활약이 대단했다. 방송 사고가 날까봐 조마조마했다. 그 정도로 적나라하게 담길 예정이며 실제로 촬영 중단 상황도 있었다. 상상 이상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반면 안정환은 이영표의 '찐친' 답게 디스를 선보였다. 안정환은 "웃긴 친구는 아니다. 진짜 재미없는 친구다. 맨 처음 파일럿으로 할 당시 영표랑 간다고 했을 떄 불안했다. 예능은 솔직히 좀 재미도 줘야 하는데 영표는 웃긴 적이 한 번도 없다. 변하지 않는 머리스타일만 웃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정환은 이영표의 장점도 전했다. 안정환은 "되게 꼼꼼한 스타일이고 완벽을 추구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번 프로그램을 하면서 자신을 내려놨다.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칭찬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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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또한 안정환은 "내가 (이영표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몰랐던 부분이 굉장히 많다. 몰랐던 게 다 보이더라. 오히려 친한 사이를 더 친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인 거 같다. 촬영은 되게 고되고 힘들지만 사람 간의 관계를 끈끈하게 만들어 줘서 좋은 거 같다"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설명했다.

현PD는 나훈아와 남진을 향한 애정도 드러냈다. 현PD는 "다음 주자로 꼭 한 번 섭외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안정환은 "(출연만 해주신다면) 그곳에 나도 쫓아가고 싶다. 모든 수발을 들어주고 싶다"며 도우미를 자처했고, 스튜디오 MC로 활약할 붐은 "안 되면 닮은꼴 스타라도 섭외해달라. 멋진 그림을 한 번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PD는 "두 분의 예전 무대 영상을 우연히 봤다.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서 무대를 펼치는데, 노래만 부르는 장면이지만 그것만으로 긴장이 되고 설레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안정환은 "코로나19 때문에 여러가지로 많이 힘든 요즘이지 않나. 재미있고 편안하게 보시면 좋겠다. 아무 생각 없이 보셔도 나중에는 무언가 남는다"며 시청을 독려했다.

그러면서 "절친이라도 단둘이 멀리 떠나면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다. 친한 분들은 더 친해질 수 있다"며 "오래하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MBC 간판 예능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붐 역시 "요즘 먹방, 쿡방 등 요리 프로그램이 많은데 '안다행'은 결이 다르다"며 "그 어떤 요리 프로그램보다 더 확실히 마음이 간다. 자연 그대로의 맛이 몸에도 좋다는 걸 방송에서도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장은송 기자 dmsthdwkd@mtstarnews.com
풋볼리스트
'케인 대비 2.4배' 손흥민, 81만명이 영입...압도적 1위
기사입력 2020.10.08. 오후 02:40 최종수정 2020.10.08. 오후 02:4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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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손흥민(왼쪽부터, 토트넘).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1위' 손흥민을 향한 팬들의 선택이 이어지고 있다. 무려 81만 명이 2020/2021 EPL 5라운드를 앞두고 손흥민을 '필승의 카드'로 선택했다.

EPL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팬들이 직접 참가하는 '판타지 프리미어리그(FPL) 매니저'를 운영 중이다. 매 라운드마다 온라인상에서 팬들이 선수를 선택해 팀을 구성하고, 실제 활약상에 따라 점수를 부여받는 판타지 게임이다.

EPL 공식 홈페이지 내의 FPL 섹션에 따르면 10월 A매치 휴식기 이후에 펼쳐지는 5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81만 명이 손흥민을 영입해 팀을 구성했다.

주제 무리뉴 감독의 '연막 작전'에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4라운드에는 138만 명이 손흥민을 제외한 것과 대비되는 현상이다. 당시 손흥민은 예상을 깨고 선발 출전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FPL에서 손흥민을 제외했던 팬들은 울상을 지었다.

잠시 떠났던 팬들은 5라운드에서 다시 손흥민을 선택 중이다. 오는 19일(한국시간) 웨스트햄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A매치 기간이지만 손흥민은 영국 런던에 남아 훈련과 휴식을 병행 중이다. 체력 충전이 확실한 만큼 맹활약도 기대할 법 하다.

한편 5라운드를 앞둔 FPL 선수 영입 순위를 살펴보면, 손흥민에 이어 에버턴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도미닉 칼버트 르윈, 첼시의 벤 칠웰 등이 뒤따르고 있다. 상위 10위권 내 토트넘 소속 선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유일하다.
574돌 한글날 D-1, 전용기·시민단체 해당 청원문 국회 제출
전용기 "우리 역사 혼과 얼 담긴 훈민정음, 국보 1호로서 타당"

서예가 김동욱씨가 8일 오전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관 앞 광장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대형 붓으로 훈민정음을 쓰는 서예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2020.10.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숭례문 대신 훈민정음해례본을 국보 1호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한글날을 하루 앞둔 이 날, 관련 내용의 청원서를 시민단체인 문화재제자리찾기, 국어문화운동실천협의회 등과 함께 국회에 제출했다.

전 의원은 "조선총독부가 지정한 숭례문이 국보 1호로 유지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우리 역사의 혼과 얼이 담긴 훈민정음이 국보 1호로서 타당하다"고 밝혔다.

접수된 청원은 국회사무처에서 요건 검토를 마친 뒤, 관련 상임위에서 심사해 국회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정한다.

숭례문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가 '조선 보물고적명승천연기념물 보존령'을 시행하면서 보물 제1호로 지정됐다(1933년). 우리 정부는 1962년 문화재보호법 시행으로 국보 제1호로 승격했다.
FX시티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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