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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1-01-13 11:13 조회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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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대표적인 부자 구단인 파리생제르맹(PSG)도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재정 손실을 피하지 못했다.

PSG는 2000년대 후반 카타르 투자청 자회사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트(QSI)가 지분을 사들인 이후 급격히 발전했다. 알 켈리이피 회장과 빈 하마드 알산 구단주가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며 초호화 군단으로 변모했다. 이른바 '카타르 오일 머니'가 본격적으로 유입된 2011년 이후 PSG는 트로피만 25개를 수집해 프랑스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입지를 굳혔다.

천문학적인 자본을 바탕으로 슈퍼스타들을 대거 합류시킨 것이 결정적이었다. 초반에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티아고 실바, 에딘손 카바니가 대표적이었다. 이후 네이마르 영입에 2억 2,000만 유로(약 3,000억원),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1억 4,500만 유로(약 1,937억원)을 투입하는 등 스타 선수를 확보하는데 힘썼다. PSG는 꾸준히 성적을 거뒀고 선수 마케팅으로 구단 이미지를 제고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PSG는 최근 토마스 투헬 감독을 경질하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하며 체질 개선에 나섰다. 리그 앙 우승을 비롯해 오랜 숙원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트로피를 따내기 위해 포체티노 감독에게 선수 영입을 통해 힘을 실을 것으로 보였다. 또한 네이마르, 음바페 등 팀의 핵심인 고주급 선수들과 재계약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재정 문제로 인해 조용한 겨울이 예상된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PSG는 무관중 경기 지속으로 인한 매치데이 수익 부재, 스폰서 수익 감소 등으로 끔찍한 재정 손실을 입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손실액만 3억 유로(약 4,009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리그 앙에서 독보적으로 많은 구단 운영비를 가진 것이 대규모 손실의 원인으로 지적됐다. 구단 직원 정리 해고, 선수단 임금 삭감 등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PSG는 엄청난 부를 가진 카타르 구단주가 있으므로 당장의 미래는 걱정 없다. 하지만 지속적인 재정 악화는 클럽 전체를 뒤흔들 것이다. 가장 큰 영향이 이적시장이다. 작년 여름과 비슷하게 올겨울 PSG는 자유계약신분(FA) 선수 영입 혹은 임대밖에 하지 못할 게 분명하다. 다시 말해 PSG는 이전처럼 마음껏 이적료를 사용하긴 어려울 것이다"고 전했다.
출입 사실상 거부당한 매체들 소송 예고
“가입 규정·운영 폐쇄적” 비판 일자
일각에선 “최소한의 거름망 필요” 반론

“기자단 공개 정보는 일반에도 공개해야”
“출입처 중심 뉴스 생산 등 구조적 문제도
…편집국 차원 취재 방식 변화 선행돼야”



‘법조 기자단 카르텔 문제’가 법정 공방으로 이어진다. 법조 출입을 사실상 거부당한 미디어 전문매체 <미디어오늘>과 탐사보도 매체 <뉴스타파>, <셜록>은 최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하 민변)과 함께 검찰·법원을 상대로 한 행정소송과 헌법소원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법조 기자단 가입·운영의 폐쇄성이 언론의 취재 자유를 침해하고 나아가 시민의 알 권리를 제한한다는 취지에서다.

신규 진입 장벽이 두터워 ‘카르텔’이라고 불릴 만한 형태로 운영되는 기자단은 법조 분야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하지만 법조 기자단은 출입처인 검찰·법원의 사회적 영향력이 막강한 데 더해, ‘정치의 사법화’가 가속화한 최근 몇년 동안 정치·언론·학계·시민사회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언론개혁의 방향과 방안을 논의할 하나의 대표적 장으로 떠오른 셈이다. <한겨레>는 소송을 예고한 언론사, 법조 기자단 소속 기자, 언론학자, 언론·시민단체 활동가, 검찰·법원 공보관 등 20여명과 접촉해 법조 기자단 안팎의 현황을 듣고 저널리즘적 쟁점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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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가입 문턱 낮춰야
법조 기자단에 가입하려면 3명 이상의 기자로 구성된 팀이 6개월 이상 법조 기사를 보도한 뒤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대검찰청 3곳 기자단의 찬반 투표를 통과해야 한다. 팀장급이 모인 대법원 기자실의 경우, 앞서 기자단 3곳의 투표를 통과하여 법조 기자단에 소속된 뒤 일정 기간이 지나야 가입 신청을 할 수 있다. 기자단에 가입하면 소정의 비용을 내고 검찰·법원 기자실을 이용하는 등 공간과 정보 접근에서 편의를 제공받는다. 현재 법조 기자단 소속 언론사는 지법·지검·대검 출입사가 42개, 대법원 출입사가 33개다. 정부 중앙부처, 경찰 등의 경우 법조 기자단과 출입 언론사 수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지만, 2000년대 중반 참여정부를 거치며 가입 문턱을 대폭 낮춘 청와대 출입 언론사는 181개(2020년 <미디어오늘> 집계), 국회 출입 언론사는 502개(2019년 국회사무처 용역보고서 집계)에 이른다.

11일 <한겨레>가 각급 기자단 간사 등에 문의한 결과, 기자단 가입 문턱을 낮추는 등 기존 규정을 바꾸려는 내부 움직임은 없었다. 일부 기자는 “이미 ‘카르텔’이라고 불릴 만한 정보 독점은 거의 사라진 상태”라고 했고, 검찰의 한 공보관은 “출입사가 아니어도 정보를 요청하는 기자에게는 자료를 제공하고 질문도 받는다”고 말했다. 진입 장벽을 유지하는 이유에 대해 일부 기자는 ‘가입 규정이 지나치게 폐쇄적이라는 지적은 수긍하지만, 완전한 개방은 우려스럽다’는 뜻을 밝혔다. 한 법조 기자단 소속 기자는 “과거 언론이 몇 개 안 되던 시절의 기자단은 카르텔이 맞지만, 매체가 폭증한 지금은 (수준이 미달하는) 일부 언론의 ‘구악질’을 막을 최소한의 거름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언론학자 다수는 법조 기자단의 폐쇄적 운영이 문제라는 데 동의했지만, 기자단 유지에 대해서는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일부 학자는 ‘검찰·법원의 정보가 기자는 물론 모든 시민에게 똑같은 수준으로 공개되어야 한다’고 했다. 배정근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어차피 외곽 취재를 하고 검찰에게 확인만 하는 형태라면 검찰과 거리두기가 어려운 기자실에서 벗어나 취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자단을 없애는 게 낫다”며 “원칙적으로 출입 기자단에 공개 가능한 정보는 일반에도 다 공개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윤태진 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교수도 “기자들이 자의적으로 출입 매체를 취사선택하거나 엠바고와 관련한 징계를 주면서 기자단을 유지하려는 모습은 권위적·안정지향적 태도를 드러내는 것으로 비친다”고 비판했다.

언론 스스로 바뀌는 길이 최선
일부 학자는 ‘법조 기자단이 사라져야 법조 보도의 질적 향상이 이뤄진다’는 주장엔 의문을 던진다. 법조보다 출입사 등록에 개방적인 청와대·국회에서 생산되는 기사들도 기자가 취재원의 논리에 동화되거나 취재원이 주는 정보를 받아쓰는 ‘따옴표 저널리즘’이라는 비판을 받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이 큰 틀에서 △출입처 중심 뉴스 생산 관행과 피의사실 중심 범죄 취재·보도 관행 △검찰의 비대한 권력과 법조계의 폐쇄성 △조회수 중심의 포털 뉴스 유통 환경 △양극화된 공론장 등 구조적 문제에 주목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는 이유다. ‘친검’ 보도는 기자 개인의 비윤리적인 행위보단 구조적인 요인에서 비롯한다는 지적이다.

구조적 문제를 고려해도, 언론이 스스로 바뀌는 길이 최선이다. 남재일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법조를 포함한 관공서 제공 정보의 뉴스 가치를 높이 평가하는 편집 방침을 가진 언론사에, 출입처 제도는 비용 대비 효율성이 높아 포기하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이 나서야 한다”며 “편집국 차원에서 편집 방향의 패러다임 전환과 취재 방식에서의 실행 방안을 결단·선언하지 않는 이상 법조 기자단의 문제를 해결하기는 불가능하다”고 짚었다.

이재진 <미디어오늘> 편집국장은 소송에 나선 이유에 대해 “언론사의 자정 노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면 가장 좋겠지만, 외부 ‘충격’ 없이는 해결 방안을 찾기가 쉽지 않다는 판단을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새로 출범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까지 기존 관행에서 벗어나지 못한 법조 기자단이 담당하게 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한다. 공수처부터 기자단 카르텔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적 모델을 도입할 수 있도록, 언론사들의 문제 인식과 대화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효실 기자 trans@hani.co.kr
최근 상무 1차 합격…"수베로 감독님 밑에서 훈련 못 하게 된 건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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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신인급 외야수 최인호(21)는 구단 내 최대 유망주 중 한 명이다.

지난 시즌 퓨처스리그 35경기에서 타율 0.389를 기록할 만큼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아직 경험이 많지 않은 탓에 수 싸움, 수비 등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타격 실력만큼은 또래 선수 중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최인호는 지난해 6월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통해 1군에 데뷔했는데, 해당 경기에서 5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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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최인호의 2021시즌을 기대하고 있었다.

리빌딩을 선언한 한화는 새 시즌 유망주를 적극적으로 기용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용규, 최진행, 김문호, 양성우(이상 방출), 장진혁(입대) 등 많은 주축 외야수가 전력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한화는 외국인 선수를 내야수(라이온 힐리)로 뽑은 데다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도 외야수 정수빈을 잡지 못해 외야 전력이 급감했다.

특히 한화는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 등 외국인 코치진을 대거 영입하며 '선수 성장에 일가견이 있는 지도자를 모셔왔다'고 밝혔다.

최인호에겐 많은 1군 경기 출전 기회를 잡으면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최인호의 선택은 입대였다. 그는 최근 상무에 입대 원서를 제출했고, 최근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했다.

최인호는 12일 통화에서 "구단에서 군대에 빨리 다녀오는 걸 추천했다"며 "많은 선배가 팀을 떠났지만, 여전히 경쟁자는 많다. 상무에서 확실하게 기량을 키워 돌아오는 게 낫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물론 아쉬운 점도 있다"며 "어렸을 때부터 크리스천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를 좋아했는데, 밀워키에서 코치 생활을 한 수베로 감독 밑에서 운동을 하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다만 최인호의 상무 입대가 확정된 건 아니다. 체력측정, 신체·인성 검사, 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해야 한다.

최인호는 "만약 상무 입대가 무산되면 다시 구단으로 돌아가 새 시즌을 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는 최인호 외에도 외야 유망주 유장혁(21), 내야 유망주 조한민(21)이 상무 입대 원서를 썼다.

cycle@yna.co.kr
[마이데일리 = 수원 이후광 기자] IBK기업은행의 토종 에이스 김희진이 시즌 최다 득점과 함께 모처럼 미소를 지었다.

기업은행은 지난 1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현대건설과의 원정경기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 승리를 거뒀다.

김희진은 블로킹 4개를 포함 17점을 올리며 국내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책임졌다. 공격 성공률 50%에 유효 블로킹이 13개에 달했다. 김우재 감독은 “리시브가 잘 되면서 김희진이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 본인도 잘 되니 신나게 하지 않았나 싶다”고 흡족해했다.

경기 후 만난 김희진은 “경기 초반 라자레바의 실수가 많았고, 육서영, 김주향도 자신감 없이 때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며 “나까지 그런 모습을 보이면 팀이 무너질 거 같아 더 많이 뛰려고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블로킹 활약 비결에 대해서는 “요즘에 블로킹을 신경 쓰라는 주문이 들어온다. 이틀 동안 무리할 만큼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했는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사실 김희진은 올 시즌 발목과 종아리 부상으로 좀처럼 제 기량을 뽐내지 못했다. 약간의 통증을 안고 뛰면서 잦은 기복에 시달려야 했다.

김희진은 “아직 내가 원하는 몸 상태가 아니다. 경기할 때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훈련할 때 몸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다”며 “발목을 다쳤기 때문에 몸이 올라오는 데에도 이전보다 시간이 걸린다. 내 현재 상태는 30%”라고 어려움을 전했다.

그렇기에 이날 17점 활약이 반가웠다. 종전 14점(11월 10일 한국도로공사전)을 넘어 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으로 풀세트 승리를 이끌었다. 기업은행은 토종 레프트진의 부진에도 김희진이 있어 승점 2점을 가져올 수 있었다.

김희진은 “부상 이후 스트레칭을 좀 더 하고 오른 발 근력 운동에 신경을 쓴다”며 “원래 갖고 있던 몸 상태를 빨리 끌어올리는 게 중요하다. 현재 점점 나아지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향후 보완점에 대해선 “부상 이후로 큰 공격을 때리지 않아 라이트 쪽 감각이 떨어져있다”며 “최대한 센터 쪽에서 많은 공격을 하려고 노력하지만, 향후 큰 공격에 대한 보완도 필요하다”고 짚었다.

3위 기업은행은 이날 승리로 2위 GS칼텍스를 승점 5점 차로 추격하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4위 KGC인삼공사와의 격차도 승점 3점으로 벌렸다. 5위에 그쳤던 지난 시즌과는 확실히 다른 모습이다.

김희진은 “완벽한 공격수가 한 명 생긴 게 큰 도움이 된다. 주 공격수가 있으면 선수들이 코트 안에서 덜 불안해한다”며 “그 선수를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적이 좌우된다. 그러면서 국내 선수들까지 열심히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올 시즌 V리그 여자부는 절대 1강 흥국생명을 제외하고 5개 팀이 물고 물리는 접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3위에 있는 기업은행이지만, 5위 한국도로공사와의 승점 차이가 6점에 불과해 향후 착실한 승점 관리가 필요하다.

김희진은 “작년과 비슷하게 끝까지 순위싸움이 펼쳐질 것 같다. 결국 4, 5라운드가 정말 중요하다”고 힘줘 말했다.

[김희진. 사진 = 수원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수원 =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된 김여정.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의 동생인 김여정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에서 부부장으로 강등된 사실이 확인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13일 오전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를 발표하면서 김여정의 직책이 부부장으로 내려간 사실이 알려졌다.

하지만 본인 명의로 대남 비난 담화가 발표했다는 점에서 정치적 위상이나 역할은 그대로임을 보여줬다.

김여정 부부장은 담화에서 당 제8차 대회 기념 열병식을 정밀추적했다는 남측 합동참모본부를 향해 "해괴한 짓"이라며 비난했다.

그는 "남조선 합동참모본부가 지난 10일 심야에 북이 열병식을 개최한 정황을 포착했다느니, 정밀추적중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내뱉은 것은 남조선 당국이 품고 있는 동족에 대한 적의적 시각에 대한 숨김없는 표현이라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의 집 경축행사에 대해 군사기관이 나서서 정황포착이니, 정밀추적이니 하는 표현을 써가며 적대적 경각심을 표출하는 것은 유독 남조선밖에 없을 것"이라며 "그렇게도 할 일이 없어 남의 집 경축행사를 정밀추적하려 군사기관을 내세우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런 것이 아니라면 아마도 평양의 경축행사에 남보다 관심이 높다든가 그 또한 아니라면 우리의 열병식 행사마저도 두려워 떨리는 모양"이라며 "언제인가도 내가 말했지만 이런 것들도 꼭 후에는 계산이 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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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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