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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1-01-13 18:46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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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행사 방문자들…잠시 참석했던 이 후보는 검사 결과 음성
이 후보, 확진자 발생에도 기자회견 등 선거 일정 소화 '논란'
방역당국 감염원인 조사 중…방역수칙 어겼다면 행정처분 검토



12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공약 기자회견하는 이언주 예비후보
[김재홍 기자]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김선호 기자 = 이언주 국민의힘 부산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5명이 확진되면서 캠프 측에 비상이 걸렸다.홀짝게임

13일 부산시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 한 빌딩에 있는 이 예비후보 사무실에 지난달 30일과 이달 5일 방문한 5명이 확진됐다.

전날까지 2명 확진된 데 이어 추가로 3명(경남 확진자 포함)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앞서 확진자 가족 동선 조사에서 1명이 이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사실을 파악한 뒤 캠프로부터 방문자 명단을 받아 전수조사를 벌였다.

방역 당국 조사 결과 지난달 30일 이 확진자가 참석한 선거사무실 행사에 모인 25명 중 1명이 확진, 나머지 24명은 음성이 나와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또 이 확진자와 동선이 겹쳤던 다른 확진자가 참석했던 이달 5일 행사에 모인 44명도 조사해 4명이 확진되고 30명이 자가격리, 9명은 능동감시 중이다.

이날 행사를 취재한 언론사 카메라 기자와 스태프도 자가격리돼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언주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자 대상 안내 문자
[부산시 재난문자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이 예비후보는 이 행사에 3분 정도 인사만 하고 나가 방문자와 밀접 접촉하지 않았다고 방역 당국에 진술했다.

캠프 측은 이 예비후보와 비서가 12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확진자 발생 이후에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 등에서 선거운동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선거 기자회견의 경우 방역수칙을 엄격하게 지키면서 50인 이하로 모이면 행사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진단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더라도 확진자가 다녀간 행사에 참석했고 자가격리하지 않고 선거운동을 계속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현재 관할 보건소가 이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에 대한 면밀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방역수칙에 어긋난 부분이 있으면 행정처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선거사무실에 폐쇄회로(CC)TV가 없어 정확하게 참석자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확진자가 다녀간 지난달 30일, 이달 5일 선거사무실 방문자에게 진단검사를 당부한 상태다.

확진자 중 최초 증상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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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말 본허가 심사
(지디넷코리아=손예술 기자)SC제일은행·비바리퍼블리카·민앤지 등 7개사가 마이데이터(본인 신용정보 관리업) 2차 예비허가를 받았다.

금융위원회는 13일 마이데이터 예비허가를 신청한 37곳 중 7곳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7개사는 ▲은행(SC제일은행) ▲핀테크(비바리퍼블리카·민앤지·쿠콘·핀테크·해빗팩토리) ▲기타(SK플래닛) 등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2월 22일 21개사에 1차 예비허가를 내줬다.

이번 예비허가에서도 카카오페이는 고배를 마셨다. 대주주 적격성 문제때문이다. 금융위 측은 "카카오페이는 2대주주인 중국 앤트파이낸셜에 대한 형사처벌과 제재 여부 사실을 조회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이데이터 개요도.(자료=금융위원회)

이밖에 뱅큐와 아이지넷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부문서 미흡해 예비허가를 받지 못했다.

금융위는 예비허가를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이달 말 본허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다만, 금융위는 카카오페이는 물론이고 예비허가를 받지 못한 9개사(경남은행·삼성카드·하나금융투자·하나은행·하나카드·핀크)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진행 중일 경우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금융위 측은 "마이데이터 신청기업 중 예비허가를 받지 못한 9개사의 경우 2월 4일까지 본허가를 받지 못해도 소비자 불편, 피해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사전 안내뿐 아니라 다른 마이데이터 사업자와 업무제휴, 서비스 일부 변경 등으로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와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핀크·카카오페이 등의 마이데이터 예비허가 심사를 중단한 '심사중단제도'도 개선할 계획이다. 신용정보법 감독규정에 따르면 인허가 업무나 대주주 변경 시 대주주가 당국에 제재를 받거나 소송을 진행 중이면 심사가 중단된다.

손예술 기자(kuns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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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사망과 직접적인 연관성 없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은 미국의 50대 의사가 사망했다. 접종 16일 만이다. 화이자는 성명을 통해 “현재까지 백신 접종과 사망 간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미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산부인과 의사 그레고리 마이클(56)이 지난 3일 사망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18일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사인은 뇌출혈이었다.

NYT에 따르면 백신 접종 3일 후 마이클 박사의 손발에는 작은 반점이 생겼다. 내출혈에 따른 증상이었다. 그는 바로 응급실로 이송됐고, 코로나 백신 반응으로 인한 급성 면역 혈소판 감소증(ITP) 진단을 받았다. 부인인 하이디 네켈만에 따르면 접종 뒤 시행한 혈액검사에서 마이클 박사의 혈소판 수치는 0으로 나타났고, 그는 즉시 집중치료실로 옮겨졌다. 정상 수치인 혈중 마이크로리터당 15만~45만에 현저히 부족한 수치다.

이처럼 혈소판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으면 혈액이 응고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환자의 잇몸이나 구강 내 점막에서는 출혈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망막이나 두개강 내 출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의 사망을 알린 네켈만은 “남편의 혈소판 수를 늘리기 위해 2주 동안 전국의 전문가들이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며 “최후의 수단인 비장제거 수술 이틀 전 혈소판 부족으로 출혈성 뇌졸중을 일으켜 숨을 거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남편에겐 기저 질환이 없었으며 건강하고 활동적이었다”고 NYT에 말했다. 또 다른 약물이나 백신에 반응을 보인 적 없으며, 코로나가 유행하기 시작한 초기부터 N95 마스크를 쓰며 가족과 환자들을 보호했다고 덧붙였다.홀짝게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16일만에 사망한 미국의 의사 그레고리 마이클. 페이스북 캡처

화이자는 이에 대해 “이번 사건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백신 접종과 사망 간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임상시험과 실제 백신 접종 과정에서도 이번 사례와 관련된 안정성 문제는 없었다”고 했다.

플로리다 보건부와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마이클 박사의 사망에 대해 조사 중이다. CDC는 “사례를 조사한 뒤 결과와 필요한 조치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NYT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국에서 단 한 차례라도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맞은 이는 약 900만 명에 이른다. 이 중 보고된 심각한 부작용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한 급성 전신 면역반응인 ‘아나필락시스’ 반응 사례 29건이 있다. 다만 사망에 이른 경우는 없다. 이 외엔 일시적인 통증과 피로감, 두통, 발열이 대부분의 부작용이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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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1차관 "납득할만한 억류 근거 제시해야"
정부 "억류 해제 논의 지속하고, 영사조력 적극 제공"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억류 중인 한국케미호의 선장과 통화하고 있다. 최 차관은 선장과의 통화에서 억류된 우리 선원들을 위로하고, 선원들이 영사 조력을 받을 권리를 지속 보장하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억류에서 해제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했다. (외교부 제공) 2021.1.13/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10일부터 2박3일간 이란을 방문해 한국 선박 억류 해제를 요구했으나 빈손으로 귀국하게됐다. 이란 측은 '해양 오염 혐의'를 내세우며 사법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는 입장만을 반복했다.

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최 차관은 10~12일 이란을 방문한 뒤 카타르로 향했다. 최 차관은 카타르에서 고위급 인사들을 면담한 뒤 오는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최 차관은 이란에 머무르며 세이에드 압바스 아락치 외교차관,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 압돌나세르 헤마티 중앙은행 총재, 카말 하르라지 최고지도자실 외교고문, 모즈타바 졸누리 이란 의회 국가안보외교정책위원장, 마흐무드 헤크마트니아 법무부 차관, 세이에드 모하메드 마란디 테헤란대 교수 등을 두루 만났다.

최 차관은 이들과의 면담에서 이란이 지난 4일 이후 우리 선원과 선박을 억류하고 있는 데 대해 항의하며 선박 억류 조치는 우리 국민의 신변 안전에 직결되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억류 이후 1주일 이상이 지난 현 시점에서도 일말의 증거를 제시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며, 납득할 만한 구체적 증거 제시 촉구와 함께 신속한 절차를 통한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억류 해제를 요구했다.

우리 정부는 억류 초기부터 한국케미호가 오염물질을 배출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이란 외교당국은 사법부 등 유관부문에 증거를 요청했다면서도 아직까지 제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는 최종건 1차관이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이란에서 한국 선박 억류에 대해 항의하고, 조속한 해제를 요구했다고 12일 전했다. 최 차관이 압돌나세르 헤마티 중앙은행 총재 등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2021.1.13/뉴스1

그러나 이란측 인사들은 한국 선박 억류 건이 해양 오염과 관련된 기술적인 사안이라는 입장만 되풀이했다. 이란 해양청이 한국케미호의 해양 오염 활동을 파악하고 고소를 진행함에 따라 한국케미호가 억류됐으며, 이란 정부는 사법 절차에 개입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우리 정부는 이란이 해양 오염에 대해 증거를 제시하지 않고 있는데 대해 국제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는지도 분석 중이다. 이를 위해 대표단에는 국제법률국 관계자도 동행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란이 아무런 근거 제시한다거나 정보 주지 않는 상황에서 국제법 위반 사례다 아니다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측은 우리 측 대표단과 만나 한국 내 동결된 이란 자금에 대해 "한국이 미국의 제재를 이유로 원화자금을 부당하게 동결하고 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현재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이란제재로 인해 우리은행과 IBK기업은행에 이란의 원유 수출대금 70억 달러(약 7조6000억원) 정도가 묶여 있는 상황이다.

최 차관은 이에 대해 한국과 미국 금융시스템이 상호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 원화자금 활용 극대화를 위해서는 미국과의 협의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하고, 이란 측이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면서 원화자금의 원활한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협조해달라고 했다.

이어 최 차관은 우리 정부의 주도하에 그간 8차례의 한-이란 인도적 교역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는 등 이란이 필요로 하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을 수출해 왔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향후 국내 이란 원화자금 활용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이란측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국케미호는 지난 4일 이란 당국 조사 요청에 따라 이란 해역으로 이동, 현재 남부 항구도시인 반다르 압바스에 억류돼있다. 선박에는 한국 국민 5명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얀마인 등 총 20명이 선원이 탑승했다. 우리 정부는 이란과 선박 억류 해제를 위한 논의를 지속하는 한편 억류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우리 선원들에 대한 영사 조력을 적극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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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최대 7명까지 탑승할 수 있는 테슬라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가 국내에 첫 상륙했다.

13일 테슬라 코리아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테슬라 갤러리와 송파구 롯데월드몰에 각각 모델Y를 전시했다. 모델Y는 고객 체험형 공간인 테슬라 갤러리에서는 3월 중순까지, 롯데월드몰에서는 이달 말까지 각각 전시될 예정이다.

모델Y는 테슬라가 2019년 8월 국내에 모델3을 선보인 이후 1년 5개월 만에 국내에 출시하는 모델이다. 또 SUV 차량으로는 2018년 대형 SUV인 모델X를 내놓은 지 3년 만이다.

모델Y는 1회 충전시 주행가능거리는 505㎞(WLTP 예측 기준)다. 전용 고속충전기인 수퍼차저로 15분 충전하면 270㎞까지 주행할 수 있다.

모델Y의 국내 판매 가격과 판매 트림(등급)은 미정이다. 이에 대해 테슬라 코리아 관계자는 "1분기 중에 모델Y의 주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아직 국내 출시 시점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모델Y의 가격은 모델3(5470만~7470만원 수준) 보다 높게 책정될 가능성이 커 보조금 혜택을 받기 위해 몸값을 다소 낮출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정부는 올해부터 테슬라 모델S와 같은 9000만원 이상의 차종은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고, 6000만~9000만원 미만은 산정액의 50%만 지원한다.

앞서 테슬라는 중국에서 중국산 모델Y 롱레인지 트림과 퍼포먼스 트림의 확정 출고가를 종전 예약 판매 시작 공지보다 30% 이상 인하한 33만9900위안(약 5700만원)과 36만9900위안(약 6200만원)으로 공지하기도 했다.파워볼엔트리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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