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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1-02-20 19:12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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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 등 '스판덱스' 시장 점유율 1위





효성T&C 뭐 하는 회사지?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본업은 섬유회사입니다. 대표적으로 레깅스 같은 운동복, 스판 소재의 화학 섬유를 만들어요.

효성티앤씨는 2018년에 '효성'에서 섬유사업 부문이 분사되어 현재 독립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태흥/회계사 : 사업보고서를 보면 소개에 '섬유계의 반도체'라는 표현을 썼어요. 대표 격인 섬유사업부의 매출은 작년 3분기에 2조 2천억입니다. 효성티앤씨가 만드는 건 '화학섬유'잖아요? 후방 사업체인 롯데케미칼 같은 곳에서 받아와 납품을 하는 무역사업부도 있어요. 이런 트레이딩 매출은 같은 분기 기준 2조 2천9백억. 섬유를 만들기 위해 화학사 같은 곳에서 매입을 해오니까 철강도 하고, 화학제품이나 원료도 하고.]




[정석문/아나운서 : 학교 앞에서 문구점 하면서 공책, 연필 같은 필기구 팔다가 떡볶이도 팔아볼까. 뽑기도 팔아보고. 이것저것 다 하게 된 거군요. 본업은 섬유사업이지만.]




[김태흥/회계사 : 사업부문별 매출 비율을 정확히 보려면 19년도 말 매출을 보면 되는데요. 이때 섬유사업부 매출이 2조 6천7백억, 그런데 무역사업부 매출이 3조 3천억으로 무역이 더 컸어요. 아무래도 상품을 사서 '파는 것'이기 때문에 거래 규모가 크죠. 영업이익률은 섬유사업부가 좀 더 좋지만, 어느 정도 매출 볼륨을 가지고 가려면 무억사업부 같은 걸 같이 붙여서 양과 질을 달리해야 한다, 이런 의도로 붙여놓지 않았을까.]

4분기 실적 급반등…'주식시장은 미리 알았다?'





영업이익에서는 얘기가 달라질까요?

[김태흥/회계사 : 전체 영업이익이 2020년도 4분기 누적 2660억입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총 1365억이고요.]

[정석문/아나운서 : 1분기 만에 영업이익 더블이네요. 주가 폭등의 이유가 이거군요?]

[김태흥/회계사 : 매출도 4분기까지 누적 5조 1600억, 3분기까지 누적 3조 6900억이고요.]

[정석문/아나운서 : 1분기에만에 매출 1조 4660억 늘었고요. 4분기에 매출이 많이 늘었는데, 영업이익은 그것보다 훨씬 많이 늘었다.]




섬유사업과 무역사업을 비교하면 남는 장사는 섬유사업이 해냈습니다.

[김태흥/회계사 : 3분기 섬유 영업이익이 1379억입니다. 총영업이익이 1365억인데, 무역사업부가 마이너스 94억 했어요. 이건 연결 조정이 되지 않은 거에요. 무역은 내부 거래가 많지 않아서 거의 고정일 거거든요. 조정이 된다고 하면 섬유사업부에서 조정이 될 테니까.]

[정석문/아나운서 : 3분기까지 봤을 때 무역사업은 그렇게 잘한 건 아니고, 섬유가 잘해서 2천억 정도는 해줬겠다.]엔트리파워볼

[김태흥/회계사 : 무역사업부가 소폭의 적자라고 보면 되는데요. 2018년도만 해도 7개월 영업했을 때 영업이익이 428억이었어요. 별도 기준으로. 19년도, 20년도 조금 안 좋기는 했지만 늘 그랬던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매출 볼륨을 트레이딩이 잡아주고, 와중에 섬유사업부는 무역이 매출을 잡아주는 동안 계속 성장할 수 있는 거죠.]

효성티앤씨의 작년 한 해를 돌아보면 3분기까지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2분기에서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떨어져요.

그런데 4분기부터는 회복세를 보입니다.




[김태흥/회계사 : 2분기에는 섬유업계가 전체적으로 어려웠잖아요. 스판덱스를 소재로 만들어 파는 회사도 매출이 비슷하게 감소를 했더라고요. 그럼 3, 4분기에 걸쳐 회복을 어떻게 했느냐. 공장가동률은 예전부터 계속 꾸준했어요. 특히 단순 유휴 설비가 늘은 게 아니라 인도나 중국 같은 해외 공장으로 설비를 확충했는데, 본격적으로 돌아가고 있다. 설비가 늘면 판매가 증가하고요. 더군다나 마켓쉐어 1위인 제품을 효성티앤씨에서 가지고 있어요.]

[정석문/아나운서 : 판매가 증가했는지 확인하는 것 중 하나가 재고자산이잖아요. 재고가 많이 줄었어요?]

[김태흥/회계사 : 400억 줄었죠. 두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 하나가 생산이 잘 안 되는 것. 다른 하나가 만드는 데로 상품이 다 나가서 재고가 점점 줄어드는 건데. 지금 만드는 데로 다 나가고 있는 거죠.]




빚은 많지만 소득이 높아서 꾸준히 줄고 있다





[김태흥/회계사 : 실제로는 차입금, 빌린 돈이 많아요. 아무래도 분사하고, 공장 생산 설비도 확충 하고, 투자도 늘리면서 차입금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석문/아나운서 : 그래도 368%는 부채비율이 너무 높은 것 아니에요?]

[김태흥/회계사 : 그래도 추세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18년도에 500%, 해당 년도 말에 453%, 1월 말에 300%. 이런 추세로 주는 걸 보니 부채가 어느 정도 속도를 갖고 줄어들고 있다. 여기에 '이자보상배율'이라는 게 있거든요. 쉽게 말해 차입금의 이자를 갖기 위해 벌어야 하는 최소한의 돈이에요.]




[정석문/아나운서 : 이자를 1년에 100원 내야 하는데, 200원을 벌었으면 이자보상배율이 2가 되는 거죠.]

[김태흥/회계사 : 영업 외 비용 중에서도 기본료로 지출해야할 것까지 감안해서 계산하면요. 3분기에 이자보상배율이 누적으로 1.9가 나와요. 이자를 100원 빼주고 90원 남았다. 영업이익이 늘어나면서 계속 부채 상환하고 있잖아요. 그러니 부채비율이 높아도 걱정할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 이 회사는 이런 사람이라고 보면 됩니다. 연 1억을 버는데 10억짜리 집을 샀어요. 이자도 4~5천만원 나가요. 그래도 1년에 5천만원씩 남는 고소득자다. 그래서 갚아나가는 거다. 이번 4분기에 사업보고서를 확인해서 부채비율이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확인해볼 필요는 분명히 있고요.]

[정석문/아나운서 : 부채가 있어서 경각심은 가져야 하지만, 코로나가 잡히고 나면 사람들이 분명 외부 활동을 많이 하게 되면서 매출이 늘어날 것 같네요.]

코로나와 함께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서광과 함께 주가는 밝은 태양이 된 효성티앤씨 분석해봤습니다.

# 카운트머니가 뽑은 '효성티앤씨' 키포인트

☞ 효성티앤씨, 레깅스·방호복 소재의 스판덱스 만드는 회사

☞ 작년 1~3분기에 실적 어려웠지만 4분기에 어닝 서프라이즈

☞ 부채비율 18년도 500%→20년도 1월 말 300%, 감소 추세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진행: 정석문 아나운서

구성: 강혜라 편집자

제작: SBS biz

최서우 기자(freemind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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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며 밖에서 물건 하나를 살 때도 망설여질 때가 있죠.

소비자를 안심시키는 비대면 서비스도 다채롭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김선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신촌의 지하철역.

자판기에서 아이템을 선택하자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작은 앨범이 나옵니다.

요즘 젊은 층에서 인기인 '키트 앨범'입니다.

앱을 다운 받고 스마트폰 마이크 부분에 앨범을 갖다 대면 음악이 나옵니다.

사진과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는데 SM, YG 엔터 등 30여 개사와 협업하며 'NCT127' 앨범은 벌써 40만여 장이 팔렸습니다.

[이수빈 / 경기도 시흥 : (CD처럼) 굿즈의 한 개념이기 때문에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가질 수 있다는 느낌, 제가 원할 때 언제든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만 들을 수 있다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로봇이 커피 여과지에 원두 가루를 털어 넣고, 적당한 온도로 데워진 물을 골고루 뿌립니다.파워볼실시간

일명 로봇 바리스타.

핸드드립 커피는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데,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적용해 항상 균일한 커피의 맛을 유지합니다.

커피를 완성하고 춤을 추는 로봇, 대면 접촉이 없다 보니 감염 걱정도 없습니다.

[김영미 / 서울 신당동 : 로봇이 제가 주문한 커피를 직접 만드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 확인하면서 마실 수 있어서 신기했고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울 잠실에 사는 직장인 장우정 씨는 매달 집으로 영양제 한 달 치를 배달받습니다.

그동안 주먹구구식으로 구매했는데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신만의 맞춤형 영양제 팩으로 바꿨습니다.

넷플릭스처럼 한 달 구독료를 내고 서비스를 받는 이른바 '구독경제'입니다.

[장우정 / 서울 잠실동 : 일단 영양제를 고민할 필요 없이 저한테 가장 맞는 것을 추천해주고, 한 봉 한 봉 나누어져 있어서 먹기도 편리하고 잊어버리지 않게 시간도 알려주니까 그게 정말 좋았습니다.]

사람 만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코로나 시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을 만나는 방법도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YTN 김선희[sunny@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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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트로트 예능 방송 ‘미스트롯2’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까지 실태 파악에 나서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진상위)가 문제 삼은 것은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된다.

우선 ‘공정성’ 문제다. 진상위는 지난 16일에 또다시 방심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최근 한 출연진의 ‘음이탈’을 제작진이 임의로 보정, 참가자들 간에 차별을 두고 고의적으로 편집을 했다는 것이 진상위 측의 주장이다.

앞서 진상위는 이달 초에도 출연진 선정 과정을 문제 삼고 방통위에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당시 진상위는 “오디션 참가자 모집 과정에서 사전에 제작진 측이 공지한 날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고, 심사 없이 탈락된 상황으로 많은 지원자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공정성 문제와 함께 진상위는 제작진이 ‘방송 출연 아동·청소년의 권익 보호를 위한 표준 제작 가이드라인’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상위는 “아동·청소년 출연진에 대한 악성 댓글이 그대로 노출되는 등 미성년자 출연진에 대한 보호 조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해당 영상의 댓글에는 입에 담지도 못할 비난과 조롱, 인격 모독 등의 악성 댓글이 난무했다”고 주장했다.


미스트롯2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미스트롯2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진정서, 청와대 국민청원 등 문제제기가 계속되자, 결국 방통위와 방심위도 사실 파악에 나선 상태다.

방통위는 진정서를 바탕으로 사실관계 확인 차 제작진의 ‘방송 출연 아동·청소년의 권익 보호를 위한 표준 제작 가이드라인’의 준수 여부를 들여다 보고 있다. 가이드라인 자체는 권고 사항으로 이를 위반하더라도 법적 처벌 대상은 아니다.

방통위 관계자는 “미스트롯2’ 방송 관계자를 불러 진정서에 언급된 미성년자 출연자 권익침해 등과 관련된 제작진 측의 입장을 들었다”며 “추가 서면 질의서도 보내 놓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공정성 부분은 방심위가 검토 중이다. 방심위 관계자는 “진정서를 바탕으로, 방송 심의규정에 위반 소지가 있는지 초기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미스트롯2 청와대 청원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방송통신위원회 [사진=연합뉴스]


‘미스트롯2’를 둘러싼 계속된 논란을 바라보는 시청자와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린다.

그렇지 않아도 과도한 트로트 콘텐츠로 피로감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많은 상황에서 곱지 않은 시선도 적지 않다.

한 시청자는 “좋아하는 출연진을 응원하는 것은 좋지만, 시끄러운 논란을 계속 접하다 보니, 트로트 방송, 출연진에게 오히려 거부감이 드는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의 승부조작 적발 사례가 있었던 만큼 엄격한 잣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또다른 시청자는 “공정성을 더 명확하게 따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sjpar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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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코로나 진정되면 ‘국민위로지원금’ 검토” 발언 비판
“코로나 벗어나면 재정 정상화해야”

유승민 전 의원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태흥빌딩 ‘희망 22’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11.18연합뉴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국민위로지원금’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세금으로 하는 매표행위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전날 대통령의 민주당 오찬간담회 발언을 옮겨적으며 “자기 돈이면 저렇게 쓸까. 내가 낸 세금으로 나를 위로한다니 이상하지 않은가”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대통령 개인 돈이라면 이렇게 흥청망청 쓸 수 있을까”라며 “이러니 선거를 앞둔 매표행위라는 얘기를 듣는 것”이라고 일침했다.

유 전 의원은 “코로나에서 벗어나는 상황이 오면 무엇을 해야 하나. 지난 4년간 고삐 풀린 국가재정을 정상화해야 한다”며 “그런데 대통령은 그럴 생각이 조금도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4차 재난지원금의 전국민 동시 지급 문제를 두고 여권과 갈등을 빚었던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향해선 “진중함도 무게감도 없고 적재적소와는 거리가 먼 대통령의 전국민위로금을 직을 걸고 막아낼 용의가 있는가”라며 “원칙도 철학도 없이 갈대처럼 오락가락 하는 대통령을 바로잡아줄 사람은 부총리와 기재부 뿐인 것 같다. 대통령을 설득 못하면, 지지지지(知止止止)를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19일 문 대통령은 “코로나19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 위로 지원금, 국민 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오찬 겸 간담회 관련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이 경기 진작용 지원금을 건의하자 문 대통령은 온 국민이 으�X으�X 힘을 내자는 차원에서 국민 위로, 소비 진작 차원의 지원금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1.2.19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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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nis Australian Open 2021

The crowd is seen before the women's singles final between Jennifer Brady of the United States and Naomi Osaka of Japan on day 13 of the Australian Open tennis tournament at Rod Laver Arena in Melbourne, Australia, 20 February 2021. EPA/DEAN LEWINS AUSTRALIA AND NEW ZEALAND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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