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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1-04-06 10:37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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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자율주행차 업무를 시사했다.

5일 CNBC에 따르면 쿡은 카라 스위셔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자율주행은 그 자체가 핵심 기술"이라며 "내 생각에 한 발짝 물러서 보면 자동차는 많은 면에서 로봇이다. 자율주행차는 로봇이다. 그래서 자율주행과 관련해 할 수 있는 많은 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애플이 무엇을 하는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쿡은 "우리는 내부적으로 매우 많은 것을 조사한다"며 "그것 중 많은 게 빛을 보지 못한다"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애플이 자동차 자체나 자동차 내 기술을 개발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쿡은 즉답을 피했다.

그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통합하고, 그 교차점을 찾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는 거기서 마법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좋아하는 것이고, 그 주변에 있는 주요 기술 보유도 좋아한다"고 강조했다.

애플은 오래전부터 자체 차량으로 자동차 산업에 진출하거나 다른 자동차 제조사에 기술을 팔 것으로 예상돼 왔다. 또 이런 계획을 시사하는 여러 움직임을 보여왔다. 그 예로 엔지니어링 부문 강화를 위해 2019년 자율주행차 스타트업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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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애플은 테슬라의 여러 직원을 영입했다.

지난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예전에 애플에 회사를 매각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쿡은 이 면담에 응하지 않았다.

쿡은 "그가 세운 회사에 존경을 표하지만, 알다시피 일론과 대화한 적이 없다"며 "테슬라는 전기자동차 분야에서 선두에 설 뿐만 아니라 오랜 기간 선두자리를 지키는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냈다. 그들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스포츠경향]

수원 삼성 팬들이 지난 3일 전북 현대전이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백승호와 전북을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있다. ‘까치도 은혜는 갚는다’ ‘정의도 없고’ ‘선도 없고’ ‘지성도 없고’ ‘상식도 없다’는 등이 적혀 있다. 윤은용 기자

수원 삼성 팬들이 지난 3일 전북 현대전이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백승호와 전북을 비판하는 플래카드를 내걸고 있다. ‘까치도 은혜는 갚는다’ ‘정의도 없고’ ‘선도 없고’ ‘지성도 없고’ ‘상식도 없다’는 등이 적혀 있다. 윤은용 기자

백승호는 2010년 수원 유스팀 매탄중 재학 시절, 수원으로부터 지원을 받고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유학했다. 1년에 1억원씩, 총 3억원을 받는 조건이었다. 백승호와 수원은 합의서도 썼다. 백승호가 국내 타 구단에 입단할 경우, 지원금을 반환하고 손해를 추가로 배상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백승호는 전북 현대로 최근 이적했다.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전북으로 팀을 옮긴 것이다. 양측이 주고 받는 이적료는 10억원으로 전해졌다. 이게 알려진 뒤 수원은 지원금 3억원, 법정이자 1억2000만원, 손해배상액 10억원 등 총 14억2000만원 배상을 백승호에 요구했다.

지금까지 드러난 백승호 관련 팩트다. “백승호가 수원과 협상에 성실하게 임하지 않았다” “수원은 백승호를 영입할 의사가 없었다”는 주장은 논외로 한다. 양측 모두 사실을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해 임의로 왜곡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 수원이 백승호 영입의지가 있든 없든, 백승호가 수원으로 가길 원하든 말든, 수원과 백승호 간 합의서는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선수에게 3억원을 ‘거저’ 주는 구단은 없다. 3억원은 수원이 백승호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한 돈이다. 수원은 그 대가로 백승호가 K리그로 올 때 수원 입단을 원했다. 백승호가 만의 하나 다른 구단으로 갈 경우, 손해배상을 받는 데도 합의했다. 투자자는 정당한 권리를 행사해야 하고 수혜자는 합의한 내용을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다.

합의서에는 손해배상액이 구체적으로 명기되지 않았다. 양측은 원만히 합의하지 못하면, 소송전이 불가피하다. 소송이 나쁘다는 인식은 접어두자. 소송은 대화로 풀지 못할 경우, 법적인 판단을 받는 최종적인 합의 과정일 뿐이다. 축구 글로벌 비즈니스를 잘 아는 심찬구 스포티즌 대표이사는 “이게 K리그 유스시스템에 속한 유망주가 해외로 나갔다가 원소속 구단으로 복귀하지 않고 다른 구단으로 갈 경우, 원소속 구단이 행사할 수 있는 권리 범위를 결정하는 중요한 바로미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백승호 사건을 가능한 한 객관적인 결론을 내려야 하는 이유다.

손해배상액은 법정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크다. 상식선에서 추측한다면, 지원금과 3억원과 10년치 법정 이자를 합한 4억2000만원은 백승호가 기본적으로 반환해야 하는 최소액으로 예상된다. 관건은 수원이 추가로 요구한 손해배상액 10억원 중 얼마를 백승호가 수원에 지불하도록 법원이 결정하느냐다. 10억원은 다름슈타트과 전북간 이적료와 같은 액수다. 현재 백승호 가치를 보여주는 유일한 지표다. 법원이 그중 몇 %를 수원 몫으로 인정할까.

백승호 케이스를 절대 아마추어식으로 다뤄서는 안 된다. “기업구단이 유망주 앞길을 막으면 안 된다” “손해배상 액수보다는 진정한 사과가 먼저다”는 주장은 너무 감성적이다. 프로는 금전, 명예, 실력, 제도를 기반으로 유지된다. 수원은 프로 구단이고 백승호는 프로 선수다. 프로라면 프로답게 일을 마무리해야 한다.

P.S.

다름슈타트는 잘못한 게 없다. 이적료를 주고 백승호를 데려왔고 이적료를 받고 백승호를 팔았다. 전북은 법과 규정에서는 잘못한 게 없지만, 동업자 정신은 크게 훼손했다. 다른 산업에서는 1,2개 기업이 시장을 독(과)점해도 시장은 존재할 수 있다. 독과점 기업은 다른 경쟁기업이 나타나는 걸 극도로 꺼린다. 그러나 스포츠는 다르다. 스포츠는 경쟁 상대들이 있어야만 존재할 수 있다. K리그도 여러 팀들이 있어야만 운영될 수 있다. 상대를 존중하지 않은 구단이 스포츠 구단으로 자격이 없는 이유다. 백승호가 매탄중 출신이라는 걸, 백승호를 영입하기 전에 수원에 영입 의사를 전하고 의무이행사항 여부 등을 물어야 한다는 걸 전북이 몰랐을 리 없다. 몰랐다면 전북은 내부적으로는 업무 능력이 부족한 것이고, K리그 전체적으로는 직무를 유기한 것이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국회사진기자단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문재인 정부 들어 급등한 부동산 가격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최소한 3년 전 가격으로 돌아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홍 의장은 6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집값이 오른 것보다도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문제는 너무 빨리 올랐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집값이) 높이 오른 것도 문제지만 이것을 어떻게 슬로우 다운시켜 나갈 것이냐”라며 “결국은 부동산 가격에 대한 추세를 국민들께서 장기 하락 추세라고 느끼는 게 저는 앞으로 부동산 정책이 추진해야 될 방향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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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장은 실수요자에 대한 LTV(주택담보인정비율)·DTI(총부채상환비율) 완화 등에 대해서는 “모든 시장의 리스크를 정부가 관리하는 건 아니고 결국은 개인들이 판단하는 것”이라며 “다만 최근에 여러 가지 문제가 개인들이 진짜 집을 사고 싶은데 조금의 대출 규제만 완화가 되면 살 수 있는 분들도 있다. 실수요자”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모든 분들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장기 무주택자하고 최초 주택구매자로 매우 제한적으로 했지 않느냐”며 “모든 분들에게 규제 완화를 해주겠다는 것은 아니고 그럴 계획도 없다”고 했다.

그는 “(부동산) 정책의 일관성은 당연하다. 부동산 시장의 안정, 공정한 부동산 과세는 정부여당의 공통된 입장이고 이것은 일관되게 정책을 유지할 생각”이라고 했다. 이어 “그러다보니까 부작용으로 나타난 게 집을 사고 싶은데 실소유자, 특히 장기 무주택자와 생애최초 구매자 같은 경우에도 기회의 문을 닫았다는 지적이 있어 기회의 문을 열어드린다고 판단을 한다”고 했다.

‘서울 아파트의 4분의 1 이상이 종합부동산세 대상’이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공시가격과 시가를 혼동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했다. 전국적으로 보면 6억원 이하 아파트가 92%고, 서울은 70%가 6억원 이하라는 것이다. 홍 의장은 “공시가가 6억원이라고 할 때는 대체로 가격이 시가로 8억6000만원쯤 된다. 그래서 6억원에서부터 9억원 사이가 서울 같은 경우는 84%까지 된다”며 “(공시가) 9억원이라고 할 때는 대략 가격이 13억원 후반대”라고 했다. 그러면서 “(종부세가 부과되려면 시가로) 14억원 정도, 그 이상부터 될 것”이라며 “그정도 되는 게 서울의 경우 16%고 전국적으로는 4% 미만”이라고 했다.

[오경묵 기자 note@chosun.com]

▲ 많은 선수들이 올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토트넘 홋스퍼는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6일(이하 한국시간) “한 전문가가 왜 올여름이 토트넘 팬들에게 정말로 두려운 시간이 될 것인지 설명했다”라며 리즈 유나이티드 출신 축구 전문가 노엘 웰란의 전망을 전했다.

토트넘은 지난 4일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0라운드 원정에서 2-2로 비겼다. 4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토트넘은 승점 49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지금 순위라면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없다. 만약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에 뛰지 못한다면, 최고의 무대를 원하는 주축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웰란은 ‘풋볼인사이더’를 통해 “토트넘은 정말 걱정돼 보인다. 시즌이 끝났을 때 그곳에 없을 선수들을 생각해봐라. 델레 알리, 해리 케인, 손흥민,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등이다. 이 선수들을 어떻게 대체할까? 사실 토트넘 팬으로서 정말 두렵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어 “그들의 센터하프는 정말 문제가 있다. 다빈손 산체스는 제대로 뛰지 못하며, 에릭 다이어는 일관성이 없다. 알데르베이럴트는 오랫동안 자리만 채우고 있다. 하지만, 그렇게 큰 선수들을 잃으면 수백만 파운드의 손해를 보게 된다”라고 수비 문제를 지적했다.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제보> soccersjw@spotvnews.co.kr
일부 '마이너스폰' 사례도…"재고 이미 상당부분 해소"



LG전자 휴대전화 역사 속으로…26년만에 사업 종료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LG전자가 5일 모바일사업을 종료하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LG전자 매장 내 진열된 LG전자 스마트폰. 2021.4.5 pdj6635@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LG전자가 모바일 사업을 종료하기로 하면서 이동통신사들도 재고 해소를 위해 추가 마케팅 지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스마트폰이 속속 '공짜폰'으로 나오고 생산도 중단되면 앞으로 판매점에서 LG폰을 접할 날도 얼마 남지 않게 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종료를 계기로 LG전자 스마트폰에 대한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는 등 재고 처리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재고 소진을 위한 방안을 찾는 중"이라며 "LG전자가 사업 종료를 공식화하기 전부터 여러 방안을 준비했고 곧 구체적인 대책을 결정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통사마다 이미 올해 초부터 LG폰에 대한 공시지원금을 올리고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프로모션을 벌인 데 이어 막바지 '재고떨이'를 준비 중인 것이다.

지난해 선보인 전략 제품 벨벳의 경우 올해초부터 알뜰폰을 중심으로 사실상 '공짜폰'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 이통 3사에서도 가격이 더 떨어지 수 있을 전망이다.

V50 씽큐도 60만~73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주어지고 있어 실제 기기 가격이 0원으로 팔리는 경우가 있다.

윙 역시 올해 1~2월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서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하면서 출고가 약 110만원인 제품을 이제는 40만~50만원대에 살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일부 유통점에서는 벨벳과 Q92 등 모델이 출고가 0원을 넘어 현금을 얹어주는 '마이너스폰'으로 팔리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이통사가 마케팅 지원을 추가 확대할 경우 LG전자 스마트폰의 재고는 급속히 소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통사들도 LG전자 재고를 상당 부분 소진했고, 재고를 사실상 해소한 곳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가 5월말까지만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어서, 중고폰이 아닌 LG전자 스마트폰을 이통사를 통해 살 수 있는 시기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예상이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LG전자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이미 10% 선으로 떨어진 데다 사업 철수가 유력했던 만큼 재고 처리가 상당 부분 이뤄졌다"며 "추가 지원이 있으면 현재 풀려 있는 물량도 조만간 다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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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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