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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0-08-04 13:09 조회19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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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1명·서울 9명·광주 2명·부산-인천-충북-전남-경북 1명씩 확진
강남 커피점-홍천 캠핑장 등 소규모 집단감염 여파 지속
누적 확진자 1만4천423명, 사망자 추가 없어 301명 유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4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떨어지면서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는 양상을 보였지만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과 강원도 홍천 캠핑장 사례를 비롯해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이틀 만에 다시 30명대로 증가했다.

기사 이미지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일일 신규 확진자 30명대로…지역발생 13명 중 10명 수도권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1만4천423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36명→31명→30명) 30명대를 보이다가 전날 23명으로 감소했지만 이날 다시 30명대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발생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31일(14명) 이후 나흘만이다. 이달 들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8명→3명 등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6명, 경기 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10명이 나왔다. 이 밖에 전날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광주에서도 1명이 확진됐고 부산과 경북에서도 확진자가 각 1명씩 나왔다.

구체적 사례를 보면 커피전문점 집단감염의 두 고리인 강남구 '할리스커피 선릉역점'과 서초구 양재동 '양재족발보쌈'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방대본은 전날 정오 기준 할리스커피 선릉역점과 관련해 1명이, 또 성남시는 양재족발보쌈 감염자의 접촉자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각각 밝혔다.

홍천 캠핑장에서 감염된 경기도 성남 분당 거주 30대 부부의 5세 딸도 추가로 확진됐다.

◇ 해외유입 40일째 두 자릿수로 집계… 미국·러시아 등서 유입

해외유입 확진자의 경우 지난 6월 26일 이후 40일째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1명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4명은 경기(8명), 서울(3명), 광주·충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4명으로, 내국인(7명)의 배에 달했다.

이 가운데 미국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9명으로 가장 많고 러시아·우즈베키스탄·멕시코에서도 각 2명씩 유입됐다. 이 외에 카자흐스탄·방글라데시·이집트·수단·에티오피아·세네갈발(發) 확진자가 1명씩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11명, 서울 9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2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8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20대와 40대가 각각 6명으로 가장 많았다. 19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도 9명 발생했다.

한편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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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72명 늘어 누적 1만3천352명이 됐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38명 줄어 770명이며, 이 가운데 위중·중증 환자는 13명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58만9천780명이다. 이 중 155만6천63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만8천724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sun@yna.co.kr
정상 개최 안건 통과..실제 개최 여부는 추후 결정될 듯
ISU 피겨스케이팅 대회 모습 [EPA=연합뉴스]

ISU 피겨스케이팅 대회 모습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2020-2021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대회를 강행하기로 했다고 4일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이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ISU는 3일 온라인 이사회를 열어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6개 대회 정상 개최 안건을 통과시켰다"며 "선수 이동 문제 등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ISU는 1차 대회 개막까지 시간이 두 달 이상 남은 것을 고려해 섣불리 취소 결정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대회 강행 의지라기보다 사태 추이를 더 살펴보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일단 이사회에서 해당 대회 개최 여부를 승인했다고 해도, 최종 취소 여부는 대회 시작 10주 전인 이달 중하순께 결정될 것"이라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기 때문에 ISU 이사회의 결정이 무조건적인 대회 강행이라고 해석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선수들의 참가 의향도 물어야 하는 만큼, 강행 결정을 쉽게 내릴 만한 상황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올 시즌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1차 대회를 시작으로 캐나다, 중국, 프랑스, 러시아, 일본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커지면서 대회 정상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ISU는 이미 지난달 주니어 그랑프리 전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

다만 12월에 열리는 시니어 대회 왕중왕 격인 그랑프리 파이널은 개최국 중국이 일찌감치 강행 의사를 밝혔다.

중국은 "해당 대회를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로 삼은 만큼, 취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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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필주 기자] 이번 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33, 바르셀로나) 누가 더 잘했을까.

4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세기의 라이벌로 꼽히는 호날두와 메시의 이번 시즌 활약상을 비교해 눈길을 끌었다. 라리가에서 함께 활약했을 때는 어느 정도 직접 비교가 가능했지만 호날두가 세리에 A로 간 뒤에는 간접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시즌이 중단됐고 프랑스 풋볼이 선정해 최고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 시상식을 올해는 치르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에서 둘의 비교는 다소 애매할 수 있다. 이 매체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가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인정한 가운데 호날두와 메시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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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시는 20골 20도움을 돌파하면서 티에리 앙리(당시 아스날)에 이어 역사상 유럽 5대 리그 두 번째 20-20을 달성했다. 하지만 메시는 이번 시즌 아직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소속팀 바르셀로나는 준우승에 그쳤다.

반면 호날두는 치로 임모빌레(라치오)에게 밀려 유럽 득점왕을 놓쳤다. 36득점(9도움)의 임모빌레를 넘어서지 못했다. 대신 호날두는 유벤투스 동료들과 함께 다시 한 번 세리에 A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진출 후에도 꾸준하게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는 호날두다.

득점은 호날두가 앞섰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31골(5도움)을 기록했다. 임모벨레에 미치지 못했지만 25골을 기록한 메시보다는 월등했다. 도움은 메시가 단연 앞섰다. 메시가 21개를 기록하는 동안 호날두는 5개로 경쟁이 되지 않았다.

후스코어닷컴에 따르면 경기 평점은 메시가 앞섰다. 메시가 경기 평균 8.71점을 기록한 반면 호날두는 7.82였다. 경기 최우수선수인 MOM 역시 메시가 22번 따냈고 호날두는 10번에 머물렀다. 분당 득점비율은 호날두가 94분 당 득점을 성공시켰고 메시는 115분이 필요했다.

이 매체는 이번 시즌 전체적인 통계에서는 메시가 호날두를 앞섰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총평에서는 35세 호날두가 31골을 넣은 것이 더 대단하다고 봤다. 결국 이 매체는 이번 시즌 더 대단한 활약을 펼친 선수로 메시가 아닌 호날두였으며 호날두가 레반도프스키에 좀더 근접했다고 평가했다. /letmeout@osen.co.kr


(하남=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4일 오후 전날 내린 많은 양의 비로 경기도 하남시 팔당댐의 수문이 개방돼 물이 방류되고 있다. 20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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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1명·서울 9명·광주 2명·부산-인천-충북-전남-경북 1명씩 확진
강남 커피점-홍천 캠핑장 등 소규모 집단감염 여파 지속
누적 확진자 1만4천423명, 사망자 추가 없어 301명 유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하는 가운데 4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0명대를 기록했다.

전날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떨어지면서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지는 양상을 보였지만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과 강원도 홍천 캠핑장 사례를 비롯해 곳곳에서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면서 이틀 만에 다시 30명대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일일 신규 확진자 30명대로…지역발생 13명 중 10명 수도권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어 누적 1만4천423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31일부터 사흘간(36명→31명→30명) 30명대를 보이다가 전날 23명으로 감소했지만 이날 다시 30명대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3명, 해외유입이 21명이다.

지역발생이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31일(14명) 이후 나흘만이다. 이달 들어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는 8명→8명→3명 등 사흘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었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서울 6명, 경기 3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에서 10명이 나왔다. 이 밖에 전날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한 광주에서도 1명이 확진됐고 부산과 경북에서도 확진자가 각 1명씩 나왔다.

구체적 사례를 보면 커피전문점 집단감염의 두 고리인 강남구 '할리스커피 선릉역점'과 서초구 양재동 '양재족발보쌈'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방대본은 전날 정오 기준 할리스커피 선릉역점과 관련해 1명이, 또 성남시는 양재족발보쌈 감염자의 접촉자 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각각 밝혔다.

홍천 캠핑장에서 감염된 경기도 성남 분당 거주 30대 부부의 5세 딸도 추가로 확진됐다.

해외유입 40일째 두 자릿수로 집계… 미국·러시아 등서 유입


해외유입 확진자의 경우 지난 6월 26일 이후 40일째 두 자릿수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 21명 가운데 7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과정에서 발견됐다. 나머지 14명은 경기(8명), 서울(3명), 광주·충북·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국적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14명으로, 내국인(7명)의 배에 달했다.

이 가운데 미국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9명으로 가장 많고 러시아·우즈베키스탄·멕시코에서도 각 2명씩 유입됐다. 이 외에 카자흐스탄·방글라데시·이집트·수단·에티오피아·세네갈발(發) 확진자가 1명씩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경기 11명, 서울 9명, 인천 1명 등 수도권이 2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8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신규 확진자 중에는 20대와 40대가 각각 6명으로 가장 많았다. 19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도 9명 발생했다.

한편 사망자는 늘지 않아 누적 301명을 유지했다.

이날 0시까지 격리해제된 확진자는 72명 늘어 누적 1만3천352명이 됐다.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38명 줄어 770명이며, 이 가운데 위중·중증 환자는 13명이다.

국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총 158만9천780명이다. 이 중 155만6천633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만8천724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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