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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0-09-10 15:54 조회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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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개그맨 김수영이 자아도취에 빠졌다.

김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빼고 자신감 생겨서 그런거 아닙니다. 36kg 감량 짝짝짝 배우 김수현 아닙니다. 개그맨 김수용 선배 아닙니다. 김수영입니다 오해마세요 #헬린이 #몸꽝 #다이어트”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김수영은 욕조에 누워 목욕을 즐기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인상적. 개그계 대표 뚱뚱이 개그맨이었던 그는 36kg 다이어트에 성공해 한껏 물오름 자존감을 자랑하고 있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수영은 ‘아빠와 아들’ 등의 코너에서 뚱뚱한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헬스보이’ 코너를 통해 70kg 감량에 성공하기도. 그러나 이후 요요를 겪었고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한 걸로 보인다.

/comet568@osen.co.kr

◆…사진제공:KT


KT가 광화문 인근 음식점에 음식 값을 선결제하고 착한 소비를 독려하는 '사랑의 선(善)결제' 활동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시작한 임직원 동참 사회공헌 활동의 4번째 시리즈로 4회 동안 2억7천만 원이 집행됐으며 매출 감소로 임차료, 인건비 압박을 받는 식당 50곳을 선정해 식당별로 1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선결제 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KT를 비롯해 광화문 일대 기업들이 재택근무에 들어가면서 유동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상권을 돕기 위한 것으로 회사 차원에서 선결제한 금액은 재택근무 종료 이후 5000원 권 모바일 식권 형태로 직원들에게 4매씩 지급된다.

임직원은 식권 금액을 초과하는 비용을 개별 부담함으로써 착한 소비에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KT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을 위한 활동을 진행한 것은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광화문과 우면동 일대 식당 도시락을 구내식당에서 판매하는 사랑 나눔 도시락 캠페인을 진행해 광화문 사옥에서 6000개, 우면동 사옥에서 1150개 등 7150개를 판매했다.동행복권파워볼

이외에도 5월에는 온라인 개학으로 어려움을 겪는 급식 납품업체를 돕기 위한 사랑의 농산물 꾸러미 6000개를 임직원에게 판매했고 공연계를 위한 소극장 공연 티켓 2000매를 선구매해 하는 활동도 진행한 바 있다.

민의힘 곽상도, 정점식, 윤창현 의원이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스타항공 운영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을 대검찰청에 고발한다고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상직-이스타 비리 의혹 진상규명특위’는 10일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의원을 횡령과 배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2년부터 시작된 각종 비리 행위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은 채 이 의원이 고위 공직을 전전할 수 있는 것은 권력의 강한 뒷받침이 아니고서는 설명하기 어렵다”며 “검찰은 이들 비리 의혹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통해서 사실을 규명해 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특위는 2014년 횡령ㆍ배임으로 유죄를 받은 형 이상일씨와 이 의원간 공모여부, 이스타홀딩스의 이스타항공 주식 취득 과정에서의 횡령ㆍ배임 가능성, 이 의원의 자녀의 상속세 포탈 여부 등을 수사해달라고 요구했다.

특위 측은 “이스타항공은 지난 7일 직원 605명에 대해 일방적인 정리해고를 통보했다”며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이 무산된 이후 노측은 기업회생을 위해 자구책을 마련했지만 결국 경영진이 책임있는 역할을 회피해 오늘의 사태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이스타항공 노조가 9일 오전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스타항공은 605명의 정리해고를 철회하고, 이번 사태에 대해 '진짜 오너'인 이상직 의원과 정부여당이 책임 있게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연합뉴스

이스타항공 노조는 지난 9일 이 의원의 지역구인 전북 전주시의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창업주이자 진짜 오너인 이상직 의원이 노동자들의 고통 분담에 나서야 한다”며 “사재 출연 등을 통해 이번 사태를 책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KBO리그] '두번째 트레이드' 오태곤, SK 이적 후 눈에 띄는 활약 보여

[케이비리포트]


▲ 트레이드를 통해 SK로 이적한 오태곤
ⓒ SK 와이번스


2020 KBO리그는 유독 트레이드가 잦다. 비록 성사되지 않긴 했지만 일찌감치 포스트시즌이 멀어진 한화 이글스가 마무리 정우람을 트레이딩 블록에 올려 트레이드를 추진하기도 했고,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국가대표로 뛰었던 마무리 문경찬을 포함한 2:2 트레이드를 진행하기도 했다.

굵직굵직한 빅딜에 묻혔지만 kt 위즈와 SK 와이번스 역시 마감기한을 앞두고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kt 오태곤과 SK 이홍구가 서로 유니폼을 바꿔 입는 1:1 트레이드였다. 흥미로운 점은 트레이드 대상이 된 두 선수 모두 2번째로 트레이드 대상이 됐다는 점이다.

kt에서 SK로 한번 더 유니폼을 갈아입은 오태곤은 데뷔팀인 롯데 시절부터 타격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로 이름을 알린 선수다. 운동 능력과 신체 조건이 뛰어나 빠른 발과 장타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기 때문에, 잠재력만 터진다면 호타준족의 대형 타자로 성장이 기대됐다.

장타력과 주력을 동시에 지닌 유망주는 흔치 않기 때문에 오태곤을 주시하는 구단들이 적지 않았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오태곤을 영입한 SK 역시 오랜 기간 지켜봐 온 선수라며 오태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트레이드로 영입이 된 선수가 대체로 그렇듯 오태곤 역시 SK 이적 이후 자주 기회를 받고 타석에 서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팀에서 준 기회에 보답이라도 하듯 좋은 타격감을 보이며 올시즌 추락한 SK 타선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 SK 오태곤의 최근 6시즌 주요 기록


▲ SK 오태곤의 최근 6시즌 주요 기록(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 케이비리포트


올시즌 kt에서 40경기 55타석에서 나와 단 1개의 홈런도 치지 못하며 0.220의 타율로 부진했던 오태곤은 SK 이적 후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19경기 63타석에 나와 58타수 19안타 타율 0.328을 기록 중이다.

이적 이후 홈런포도 3개나 터뜨리며 자신의 강점인 장타력을 발휘하고 있다. 오태곤이 SK 이적후 기록한 성적만 놓고 보면 OPS가 0.957에 달한다.

SK로 이적한 오태곤이 더 기대되는 점은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는 그의 스윙이 SK의 홈 구장인 문학구장과 궁합이 좋다는 점이다. 문학구장은 펜스까지의 길이가 멀지 않고 펜스의 높이도 낮은 편이기 때문에 KBO리그에서 홈런이 가장 잘 나오는 구장으로 유명하다.동행복권파워볼

2015시즌 LG에서 트레이드를 통해 팀을 옮긴 정의윤 역시 이적 전까지 무홈런에 그치고 있다가 이적 후 14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후 맞이한 2016년에는 27홈런 100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4번타자 역할을 담당하기도 했다. 부진한 올시즌을 제외하면 정의윤은 매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뽐냈다.


▲ 트레이드 이후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오태곤
ⓒ SK 와이번스


정의윤의 사례처럼 오태곤 역시 궁합이 잘 맞는 구장과 만나 그의 숨겨온 장타력이 폭발할 수 있다. 어느덧 우리 나이로 서른 살이 된 오태곤이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유망주로 남을 수 없다.

이적 이후 19경기에 출장한 것 뿐인지만 현재까지의 활약은 SK가 기대했던 모습 그 이상이다. 다시 11연패를 당하는 등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SK가 타격 잠재력을 터뜨리기 시작한 오태곤을 앞세워 연패를 끊고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관련 기사] 염경엽 돌아온 SK, 진짜 희망 찾으려면?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STATIZ]
석유공사 新사업에 가스터빈 공급…포스코·LS전선과도 협력
(지디넷코리아=박영민 기자)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하는 그린뉴딜의 핵심사업, '한국형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프로젝트에 관련 기업들이 속속 올라타고 있다. 정부가 설정한 '2030년까지 세계 5대 해상풍력 강국 도약' 목표에 도달하려면 입지가 자유롭고 가격경쟁력도 갖춘 부유식 해상풍력 개발이 필수다.

10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공사가 추진하는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현대중공업에 이어 두산중공업이 새롭게 합류했다.

동해1 부유식 해상풍력사업은 석유공사가 울산에서 추진하는 대표 친환경에너지 사업으로 꼽힌다. 울산 남동쪽 58킬로미터(km) 해상에 위치한 동해1 가스전을 부유식 해상풍력단지로 탈바꿈하는 프로젝트다. 이 가스전은 오는 2022년 생산을 종료한다.


동해 부유식 풍력발전단지 조감도. 사진=석유공사

먼 바다 위에 '동동'…차세대 해상풍력에 최고 수준 기술력 입힌다

부유식(浮遊式) 해상풍력이란 말 그대로 '바다 위에 떠있는' 풍력단지다. 닻과 줄을 이용해 고정하기 때문에 수심이 깊은 해저에 발전기 기둥을 세울 필요가 없다. 위치를 잘 잡으면 주변 어업인의 생계를 위협할 일도 없다. 육상풍력과 연안 해상풍력에 이어 차세대 풍력발전 방식으로 떠오르는 이유다.

석유공사는 지난 2018년부터 동해가스전 해상 플랫폼에 풍황계측기를 설치해 사업 실증을 위한 데이터를 수집해왔다. 가스전 생산 종료 이듬해인 2023년 착공해 2026년부터 전력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6월 사업타당성 조사를 성공적으로 마쳐 사업화엔 문제가 없다.

이를 위해 공사는 각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손을 맞잡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부유체 해상구조물 설계와 제작을, 두산중공업은 가스터빈 공급을 각각 맡았다. 이달 중으로 철강재료 제조기업인 포스코, 해저케이블 기업 LS전선과 협약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공사는 울산지역에 기반을 둔 한국동서발전과도 협력 중이다.


두산중공업이 개발한 대형 발전용 가스터빈. 사진=두산중공업

5년 뒤면 보편화…부유식 해상풍력 보급 속도 빨라진다

동해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 건설 기간동안 최소 2만5천개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전·후방 사업 육성 효과까지 발생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사업은 다양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지향하는 공사 비전에 맞닿아있다"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울산시와 각 사업참여사들과 공동으로 적극적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부유식 해상풍력은 올해를 기점으로 점차 보급돼 2025년께 보편화할 전망이다. 이에 정부도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착공 시기에 맞춰 항만 단지를 개발, 해상풍력용 테스트베드 등 인프라 지원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우선은 2030년까지 12기가와트(GW), 2034년까지 20GW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해 8만7천여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목표다.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7월 풍력연구센터를 방문해 "영국·독일·중국·미국 등에 이어 5대 해상풍력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발전업계 한 관계자는 "정부는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서 2030년까지 부유식 풍력발전을 전체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의 20% 가까이 끌어올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며 "곧 나올 9차 계획에선 더 과감한 목표 설정도 예측해볼 수 있다"고 내다봤다.파워볼대중소

박영민 기자(pym@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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