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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0-10-10 15:31 조회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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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스=정현규 기자]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포스트시즌이 계속된다.

탬파베이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최종전서 뉴욕 양키스에 2-1로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탬파베이는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다. 지난 2008년 이후 무려 12년 만에 밟는 높은 무대다.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 최지만은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 연봉인 게릿 콜을 상대로 극강 모습을 자랑했던 최지만은 1회말 첫 타석과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다. 6회말 세 번째 타석이 돌아왔지만 대타 마이크 브로소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경기는 탬파베이의 승리로 마무리 됐다. 1-1 동점이던 8회말 1사 후 브로소가 아롤디스 채프먼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불렀다.

최지만은 이번 디비전시리즈 5경기에서 1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포스트시즌 통산은 34타수 7안타 2홈런 4타점 2득점. 이는 추신수(텍사스)를 뛰어넘은 한국인 통산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최다안타 기록이다.

기록은 계속된다. 탬파베이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만난다.

정현규 기자 sports@thesportstimes.co.kr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확진 후 처음으로 방송 인터뷰에 나섰다. 2020.10.10 폭스뉴스 유튜브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처치 약물을 더 이상 투약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재검사 결과는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 투나잇’쇼에 출연해 “지금 나는 약을 먹지 않는다. 8시간쯤 전부터 약물을 투여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코로나19 확진 이후 첫 TV 방송 인터뷰로,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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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폭스뉴스의 의학자문역이자 내과의사인 마크 시젤과 인터뷰를 하고 자신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또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결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시 검사를 받았다. 숫자를 보지는 못했지만 난 다시 검사를 받았고, 내가 (바이러스 수치의) 바닥에 있거나 (바이러스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의 이런 발언을 두고 “모호하다”고 지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토요일인 10일 또다시 검사를 받을 수도 있다면서 “그들은 며칠에 한번씩 검사한다”고 했다.

그는 어디서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는 모른다면서도 “(이 병은) 매우 전염성이 강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진짜 튼튼하다고 느낀다(I feel really strong)”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일 밤 백악관으로 복귀하기 전까지 사흘 간 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치료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리제네론사가 개발한 항체 치료제와 함께 길리어드사이언스사의 항바이러스제 ‘렘데시비르’, 스테로이드 소염제인 ‘덱사메타손’ 등을 투약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부터 대외 행사를 재개할 방침이다.

그는 토요일인 10일 코로나19 확진 이후 처음으로 백악관에서 군중을 상대로 연설을 했고, 월요일인 12일에는 플로리다주에서 유세에 나선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성큼 다가온 가을… 여유 즐기되 방역수칙 잊지 말아요 - 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20일 경기 하남 미사경정공원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서서히 줄어들고 있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환자 비율이 27%에 달하는 만큼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방역당국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억제되는 듯 보이지만 여러 위험 요인을 고려했을 때 언제든지 다시 확산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다.

10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온라인 정례 브리핑을 통해 “현재 국내 코로나19 발생은 등락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고 억제되는 상황이지만, 일부 불안 요소가 있다”고 평가했다.

권 부본부장은 구체적인 불안 요소로 “첫 번째는 수도권에서 신규 확진자 규모가 50명 내외로 계속 발생하고 있고, 두 번째로 방문판매를 포함해 ‘3밀(밀집·밀접·밀폐) 상황’에서 예외 없이 감염전파가 이어지고 있으며, 세 번째로는 병원, 요양원 등 고위험군 관련 환경에서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집단감염이 발생할 조건만 갖춰지면 언제든 (코로나19 확진자의) 폭발적인 발생이 가능한 상황”이라면서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의 정교화, 정밀화, 생활화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거리 두기 잊은 제주 강태공들 - 추석 연휴가 이어지는 2일 오전 제주시 용담포구에서 많은 사람이 사회적 거리 두기 등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낚시를 하고 있다. 2020.10.2.연합뉴스
오는 11일이면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추석 특별방역기간’이 종료된다. 12일부터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는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11일 오후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결정된다.

이와 관련해 권 부본부장은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낮추는 동시에 지속 가능하고 실효성은 더 높은 방안이 마련돼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해외 상황에 대해서는 “세계보건기구(WHO) 발표를 보면 어제 하루 전 세계 코로나19 확진자가 34만명으로, 역대 최고치이고 유행이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유럽의 주요 국가들은 우리보다 더 강력한 거리두기, 봉쇄로 다시 돌아가고 있고 미주도 마찬가지다. 이런 상황에서 코로나19 방역의 기본원칙을 준수하는 것만이 어려운 상황에 처한 다른 국가처럼 되지 않는 길”이라며 마스크 착용과 사람 간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요청했다.

또한 “우리 인류는 코로나19보다 더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거리두기, 위생수칙 준수 등의 행동 변화를 이루어왔고, 또 한축으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바이오과학기술의 발전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신규확진 이틀째 두 자릿수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명 늘어 누적 2만4476명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앞. 2020.10.9 연합뉴스
한편, 방역당국은 전날 검사 건수 대비 양성률이 1.62%(4451명중 72명)를 기록하며 누적 양성률 1.02%를 웃돈 것에 대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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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부본부장은 “주말을 맞아 전체 검사 수가 감소했고 접촉자에 대한 확인 검사를 시행하는 과정에서 양성률이 좀 올라간 상황”이라며 “일시적인 부분인지는 전체적인 추세를 눈여겨보겠다”고 말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AP
오는 15일 열릴 예정이었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2차 대선 TV토론이 결국 무산됐다.

현지시간 9일 미국 대선토론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10월 15일 대선 후보 토론은 진행되지 않을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위원회는 건강과 안전을 위해 2차 대선 후보 토론을 화상으로 진행하기로 했지만 두 후보 캠프의 이견으로 15일에는 어떤 토론도 열리지 않을 것이 분명해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화상 방식의 TV토론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2차 토론을 일주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바이든 후보는 화상 토론에 참여하겠다며 토론 일정을 연기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결국 총 3차례로 예정돼 있던 TV토론은 두 차례로 축소됐고, 두번째이자 마지막 토론은 오는 22일 내슈빌에서 열린다. / 이유진 기자

이유진 기자(periodista@chosun.com)


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 씨가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을 비판했다가 사실이 아닌 부분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이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

문 씨는 10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건국대 이사장은 다른 의원이 국감증인을 신청했던 것이다. 잘못 안 부분이 있다. 미안하다"고 했다. 이는 문 씨가 "곽 의원이 교육부 국감에 증인으로 건국대 이사장을 불렀다"고 비판하며 "권한 남용으로 해를 끼치고 있다"고 지적했던 것을 바로잡은 것이다.

곽 의원은 전날 문 씨가 "제가 본의 아니게 폐 끼친 분이 또 한 분 늘었다"며 건국대 이사장을 향해 헤둘러 사과하자 "대통령 아들이라고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야당 국회의원의 명예를 훼손하면 안된다"고 경고했다.


곽상도 의원 (사진=연합뉴스)


곽 의원은 건국대 이사장을 증인으로 불렀다는 문 씨의 주장에 대해 "건국대 이사장은 민주당 의원의 필요 때문에 증인으로 국감장에 불려 나왔고, 그에 따라 국감장에 대기한 것이다"라며 "이왕에 증인으로 출석했기에 '문준용씨 자료'도 제출해 주도록 요청한 것이다. 문준용 씨 건으로 건국대 이사장을 국감장에 불러내지 않았다는 말이다.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착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꼬집었다.

곽 의원은 "작년 8월부터 시간강사법이 실시되면서 많은 분들이 강사 자리를 잃었지만, 문준용씨는 작년 2학기에 2강좌, 금년에는 4강좌로 늘었다"면서 "남들과 달리 강좌가 늘어난 것이 '아빠 찬스'인지, 좋은 강의로 평가받은 결과인지 확인하려고 (이사장에게) 자료 제공을 요청한 것이다"라고 부연했다.

곽 의원은 "대통령 아들이 아빠 찬스 누리고 사는데 야당 국회의원이 일일이 확인하니 불편한가"라고 반문하며 "문 대통령 임기가 종료되면 그마저 끝날 것이니 그 때까지는 자숙하시기 바란다"고 일갈했다.

문준용 씨는 지난 8일 곽 의원을 향해 “상습적이고 무분별한 권한 남용으로 사람들을 해치고 있다”면서 "곽 의원이 제가 출강 중인 대학 이사장을 국정감사에 불러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제 강의 평가를 달라고 했다는데, 한마디로 시간강사가 특혜 아니냐는 소리"라며 "그런데 그거 하나 물어보고 이제 됐으니 들어가라고 한 모양이다. 국감에 출석하면 자기 차례까지 몇 시간 대기도 해야 할 텐데"라고 꼬집었다.

이어 "제가 본의 아니게 폐 끼친 분이 또 한 분 늘었다. 이번에 제 강의 잘리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연합뉴스


문 씨는 앞선 글에서 “곽상도 나빠요”라며 곽 의원과의 과거 악연을 거론했다. 그는 “곽상도는 지난번에 제 조카 학적 정보 유출로 한 분 징계 먹게 만드셨다”고 했다.

곽 의원이 문 대통령의 딸 다혜 씨 부부의 해외 이주 관련 의혹을 제기하면서 다혜 씨 초등학생 아들의 학적변동 관련 서류를 제시했다가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일었던 점을 거론한 것이다.

이에 대해 곽 의원은 "공무원 징계권한, 문대통령이 갖고 있다"면서 "상습적이고 무분별한 권한을 행사하는 것도 그만한 권한을 가진 문대통령만 가능한 일이다"라고 적었다.

이어 "국회의원에게 자료 제출한 수 많은 공무원 가운데 유독 문다혜씨 부부 아들 자료 제출한 공무원만 골라서 징계 먹이는 것이 바로 권한 남용이다"라고 비판했다.파워볼게임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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