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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1-01-12 15:14 조회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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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의회 난입 시위대가 경찰 끌어내 구타하는 영상[트위터 캡처]
미국 의회 난입 사태 당시 시위대가 진입을 막는 경찰을 끌어내 무차별 구타하는 영상이 공개됐다.엔트리파워볼

CNN방송이 10일(현지시간)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소리를 지르며 의사당 안으로 진입하려는 시위대를 경찰이 막는 사이 하얀 모자를 쓴 한 남성이 경찰 하나를 잡아채 밖으로 끌어냈다.

이 경찰이 중심을 잃고 끌려 나오자 시위대의 무차별적 폭행이 시작됐다. 성조기가 매달린 깃대로 여러 차례 힘껏 내리치는 사람도 보였다.

거리를 두고 촬영된 영상이라 해당 경찰이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많은 시위대가 몰려있는 데다 폭행에 여럿이 가담해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포스트(WP)는 해당 경찰이 누구인지, 얼마나 다쳤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면서 의회 난입 사태의 폭력성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지적했다.

영상에서 시위대는 목발과 깃대 등을 손에 잡히는 대로 경찰 쪽에 집어던지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경찰을 향해 내지르는 고함과 함께 'USA'를 연호하는 소리도 들렸다.

이 영상은 의회 난입 사태 당일 오후 4시30분께 촬영된 것이라고 CNN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을 통해 시위대에 집에 가라고 당부하고 나서 10분 정도 지난 시점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트윗에서 시위대에 해산을 촉구하면서도 "여러분을 사랑한다. 여러분은 매우 특별하다"는 식의 발언을 해 폭력사태를 두둔한다는 인상을 줬다.

경찰이 시위대에 무차별 폭행당하는 영상은 소셜미디어에서도 급속히 퍼져나갔으며 11일 오전까지 200만명이 넘게 봤다.

난입 사태 이후 시위대의 폭력성을 보여주는 사진과 영상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대에 밀려 현관에 낀 경찰관이 비명을 지르고 시위대가 방독면을 강제로 벗기는 영상도 공개된 바 있다.

앞서 의회 난입 진압 과정에서 중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브라이언 시크닉 경관이 사망하고 경찰 50여명이 다쳤다. 해산 임무에 투입됐던 경관 한 명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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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교회 현장예배 이면에 정부 방역정책 형평성에 중대한 문제" 주장

10일 부산 강서구 세계로교회 신도들이 예배당을 들어가기 위해 거리두기를 서있는 모습2021.1.10.© 뉴스1 노경민 기자© 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소속교회 부산 세계로교회(담임목사 손현보)가 방역수칙 위반으로 폐쇄명령이 내려진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박영호 예장고신 총회장은 지난 11일 총회장 목회서신을 통해 "정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일률적인 방역지침이 계속되면서 세계로교회 예배 강행, 예배당 폐쇄명령이란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매우 유감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총회장은 먼저 "우리 고신총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정부의 방역지침을 적극적으로 따랐다"며 "이는 분명히 신천지나 기타 일탈한 일부 교회들과는 다른 태도"라고 했다.

그는 "이번 세계로교회의 예배당 폐쇄조치는 사실 어떤 면에서는 필연적인 결과"라며 "평소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 세계로교회가 2단계 방역 원칙을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현장예배를 계속 진행한 이면에는 정부 방역정책의 형평성에 중대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목욕탕이나 영화관, 식당 등 다중이용 시설과 다른 방역기준이 교회에 적용됐다"며 "이는 정부의 방역기준이 현장을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더 현실적으로 적용하지 못한 결과이며, 결국 정부가 이 모든 일에 명분을 주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세계로교회가 현장예배를 강행한 것에 당위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했다.

또한 박 총회장은 "세계로교회가 행정당국에 정한 법을 따라서 예배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구는 정당한 요구"라며 "세계로교회가 당한 일은 한 교회의 문제로 그치지 않는 우리 모든 교회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했다.

총회 임원회는 이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14일 긴급 임원회를 소집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 세계로교회는 12일 0시부로 무기한 시설폐쇄 처분이 내려졌지만, 교회 측은 이에 반발해 지난 11일 부산지방법원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한 상태이다.

lg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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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시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 최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면서 방역 당국이 심층 역학조사에 나섰다.

12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양동시장을 중심으로 상인, 가족, 지인 등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파워볼중계

당국은 지난 8∼11일 1천498명을 검사하고 다른 상인들에게도 검사를 독려하고 있다.

지표환자가 발생한 점포는 시장에서 떨어진 곳이고 이후 인척, 인근 가게에서 밀접 접촉자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상인회에서 선제 검사를 요구했다고 당국은 전했다.

당국은 상인회로부터 1천744명 명단을 확보했으나 포함되지 않은 상인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안전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확진자와 접촉자 면담 등을 통해 동선을 파악하고 상점 방역도 강화해 추가 확진자 발생 차단에도 힘쓰고 있다.

당국은 차단 방역 활동을 가급적 일찍 마무리해 설 대목을 앞둔 시장 영업에 영향이 없도록 도울 방침이다.

광주에서는 지난해 추석 전 말바우시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코로나19 음성 표찰
[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시 상인들은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 확인'이라 적힌 표찰을 목에 걸면서까지 시장의 활기를 되찾으려 안간힘을 썼다.

광주시 관계자는 "서둘러 조치를 완료해 상인들의 영업이나 손님들이 장 보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다"며 "아직 검사받지 않은 상인들은 검사를 서둘러 추가 확산을 막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시장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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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열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태년 원내대표가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전진환 기자·공동취재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일각에서 제기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완화' 가능성을 일축했다. 부동산 혼란을 우려해 '정책 일관성'을 강조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 분위기다.

김 원내대표는 12일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양도세에 관해 입장을 오늘 다시 한번 분명하게 밝힌다"며 "민주당은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세를 한시적으로 인하하거나 완화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양도세 완화에 대해 논의한 적도 없고 앞으로 검토할 계획도 없다"며 "민주당은 앞으로 부동산 정책의 원칙을 일관되게 지켜 주택시장 안정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부동산시장이 역대 최저 금리 속에서 사상 최대 유동성의 바다 위에 떠 있는 형국"이라며 "정책의 원칙과 일관성 유지가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 일관성을 유지해야만 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목표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정부는 7·10 부동산대책을 발표할 때 주택 매물잠김 현상을 고려해 1년의 기간을 두고 다주택자가 주택을 매각할 수 있도록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일관성 없는 정책은 정부 정책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고 시장에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라며 "민주당과 정부는 다주택자의 양도 차익에 중과세한다는 공평 과세의 원칙을 가지고 부동산 안정화 정책을 흔들림없이 밀고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근 민주당 내에선 양도세 중과 정책이 '매물 잠김' 현상을 낳아 집값 상승을 부추기므로 세금을 한시적으로 30~40% 깎아주자는 방안이 제기됐다. 이번 제안은 민주당 비상경제대책본부장이자 4·7 재·보궐선거 중앙당공천관리위원장을 맡은 김진표 의원(경기 수원무)이 이낙연 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에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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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부터 17일까지 SNS 통해 진행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2020-2021 현대모비스 KBL' 서울 SK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의 경기에서 삼성 힉스가 리바운드를 잡고 있다. 2021.1.1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올스타전을 대신해 온라인 3점슛 대회와 덩크슛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KBL은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 온라인 컨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올 시즌 프로농구는 당초 1월중 올스타전을 개최하려 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행사가 취소됐다. KBL은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라인 컨테스트라는 다른 형식을 들고 나왔다.

대체행사는 14일부터 17일까지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각 구단들이 '올스타 3점슛 컨테스트', '덩크슛 컨테스트' 후보 영상을 올리고 팬들이 직접 투표해 해당 부분 우승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KBL은 "각 팀의 명예를 걸고 최고의 후보들로 꾸려진 이번 컨테스트는 댓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투표에 참가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파워사다리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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