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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1-04-06 10:39 조회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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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리뷰] 솔직한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갱년기·이혼 위기 고백 (종합)

이혜영은 역시나 솔직했다. 전 남편부터 현 남편과의 이혼 위기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스페셜 MC로 만능 엔터테이너 이혜영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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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혜영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소개팅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다시) 결혼하려고 마음잡고 소개팅을 많이 했다. 결혼생활을 너무 짧게 해서 결혼에 대한 판타지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혜영은 이상민과 2004년 결혼해 이듬해 이혼, 2011년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새 가정을 꾸렸다.

이혜영은 남편이 첫눈에 자신에게 반했다며 “그때 내가 생각해도 되게 예뻤다. 몸이 아파서 많이 말랐었는데 더 청순해보였다. 첫 눈에 반할 만 했다. 스스로도 ‘왜 이렇게 예쁘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혜영은 왜 지금의 남편을 선택했을까. 그는 “그 어떤 남자보다 나를 반려자로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이렇게 모자란 나를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싶더라. 신랑처럼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다시 나타날 것 같지 않았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렇데 열렬히 사랑했지만 함께 갱년기를 겪으며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다고. 이혜영은 “어느날 남편이 갑자기 ‘돈 벌기 싫다’ ‘일하기 싫다’ ‘죽고 싶다’고 하더라. 나는 ‘나도 죽고 싶다’ ‘내가 더 힘들다’고 받아쳤다. 서로 이해해줘야 하는데 맞불이 됐다. ‘남자가 왜 저런 걸로 힘들어 해’ ‘지질하게 왜 저래’ ‘여자가 힘들어하는 것을 받아줘야 하는 거 아닌가’ 생각했다”회상했다. 그는 “끝까지 싸운 적도 있다. ‘또 결혼을 해야 하나’ 싶을 정도였다”면서 “대화를 많이 했다. 다섯 차례 정도 시도 끝에 깊은 대화를 했고 같이 눈이 퉁퉁 부울 정도로 울었다. (앙금이) 풀렸고 다시 예전으로 돌아온 것 같더라. 갱년기는 서로 이해하고 받아줘야 하는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이혜영은 오지호♥은보아 부부가 상담을 받는 장면을 보며 “나도 저 정도까지 가봤다. 더 심했다. 싸움의 끝까지 가봤다. ‘나를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이 맞나’ ‘네가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 있나’ 생각했는데 신랑도 나한테 실망했다고 하더라”면서 “‘잘 해보자’고 화해하면서도 앙금이 남았고 뒤도는 순간 서로 ‘내가 얼마나 힘든지 아냐’가 되더라”고 공감했다. 그는 “그런 생각이 없어지는 순간이 온다. ‘너도 나도 수고했다. 이제 잘해보자’가 된다. 이 정도의 시간을 앞으로 두세 번은 더 가져야 할 것”이라며 “우리도 다시 감정이 슬금슬금 생기면서 서로가 남자로, 여자로 보이더라. 저런 시간 너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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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후 딸을 얻게 된 이혜영은 딸에게 감동한 사연도 언급했다. 이혜영은 “결혼 후 갑자기 11살짜리 딸을 만나게 됐다. 호칭을 정해야 하는데 나도 아이를 안 낳아봤으니 ‘엄마’는 어색했다. ‘새엄마’는 좀 그러니까 ‘뉴 맘’이라고 하라고 했다. 그런데 1년 가까이 되니까 서운한 마음이 들더라. 어느날 딸이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너네 뉴 맘’이라는 말에 ‘뉴 맘 아니고 엄마야’라고 하더라. 그때 감동받았다. 지금도 생각하니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I 2021시즌 K리그1 최소득점 팀 성남 FC가 변화를 예고했다. 김남일 감독은 결정력 문제를 해결할 선수로 젊은 피 이중민(21), 홍시후(20)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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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FC 스트라이커 뮬리치(사진 가운데)(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 FC 스트라이커 뮬리치(사진 가운데)(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엠스플뉴스]

K리그1 7경기 5골. 무득점 경기는 세 차례 있었다. 2021시즌 성남 FC보다 득점이 적은 팀은 없다. 성남은 제주 유나이티드와 최소득점 팀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성남 김남일 감독이 변화를 예고했다.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젊은 피 이중민, 홍시후가 출격을 준비한다.

김 감독은 “전방에 변화를 줘야 할 시점인 것 같다”며 “성남은 상대를 몰아치는 팀이 아니”라고 말했다. 덧붙여 “단 한 번의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할 결정력이 필요하다. 이중민이 짧은 시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홍시후도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다”고 했다.

전방 변화 예고 성남, U-22 이중민·홍시후가 준비한다

성남 FC 홍시후(사진 왼쪽), 이중민(사진=엠스플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성남 FC 홍시후(사진 왼쪽), 이중민(사진=엠스플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2021시즌 성남 FC 공격의 중심은 페잘 뮬리치다. 그는 키가 203cm다. 1983년 출범한 K리그에서 가장 큰 키다.

세르비아 U-21 대표팀 출신인 뮬리치는 TSV 1860 뮌헨(독일), 로얄 엑셀 무스크롱(벨기에), 하포엘 에이커 FC, 하포엘 텔아비브, 브네이 예후다 텔아비브 FC(이상 이스라엘), FK 벨레주 모스타르(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뮬리치는 2021시즌 K리그1 7경기에서 뛰며 2골을 넣었다. 문제는 뮬리치를 향한 지원이다.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인 박용지는 성남이 치른 7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가 없다. 루마니아 연령별 대표팀(U-17~21) 출신 세르지우 부쉬는 4경기에서 뛰며 1골을 넣었다. 아직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평가다.

김남일 감독은 이중민, 홍시후를 언급했다. 이중민은 3월 21일 K리그1 6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중민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데뷔골까지 넣었다. 팀을 승리(2-1)로 이끈 결승골이었다.

이중민은 “꿈같은 프로 데뷔전이었다”며 “부족한 나를 믿고 출전 기회를 준 감독님과 코치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데뷔전은 시작을 뜻한다. 더 많은 경기에 출전해 팀 승리에 이바지하고 싶다. 팀엔 좋은 선수가 많다. 특히나 뮬리치는 전방에 서 있는 것만으로 상대 수비진에 큰 부담을 준다. 수비수의 시선이 뮬리치에게 쏠리면 공간과 기회가 생긴다. 이를 잘 활용하겠다.” 이중민의 말이다.

홍시후는 2020시즌 성남이 발굴한 특급 유망주다. 홍시후는 2020년 10월 31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K리그1 최종전에서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며 팀 잔류를 이끌었다. 당시 성남은 부산을 2-1로 이겼다.

김 감독은 “전방에서 공을 지키고 공격을 이어가야 한다”며 “상대 수비가 전열을 갖추기 전에 공격을 마무리할 수 있는 속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성남은 4월 6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K리그1 8라운드 대구 FC전을 치른다. 이중민, 홍시후가 김 감독의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근승 기자 thisissports@mbcplus.com
장중 53만원 돌파 '신고가'
모빌리티, 올해 100.8% 성장 전망
두나무 상장시 지분법 이익만 1000억원 이상

최근 50만원 시대를 연 카카오 주가가 60만원까지 더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카카오커머스부터 모빌리티까지 호조를 보이면서 올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6일 오전 10시 현재 카카오는 전날보다 2만7000원(5.38%) 오른 52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카카오는 장중 53만원까지 돌파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카카오커머스가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데 따른 영향이다. 카카오의 쇼핑 사업 전문 자회사인 카카오커머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595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 급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735억원으로 94% 늘었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카카오톡 스토어 등 쇼핑 부문을 전담하고 있다.

올해도 카카오커머스의 실적 개선세는 이어지면서 카카오의 호실적이 점쳐진다. 대신증권은 카카오의 올해 1분기 예상 영업이익은 16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560억원을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1조2600억원으로 45.4%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6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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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아 대신증권 연구원은 "1분기 톡비즈 매출은 3657억원으로, 전년 대비 62.7% 늘어날 것"이라며 "선물하기 매출은 1분기 스페셜데이 집중 효과로 전분기 대비 4.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선물하기는 인당 선물 횟수 증가에 따른 객단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해 선물하기 월간사용자수(MAU)는 지난해 말 2100만명, MAU당 연간 매출은 26만2000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모빌리티도 올해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현대차증권은 올해 카카오모빌리티의 예상 매출액이 5521억원으로 전년 대비 100.8%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택시 가맹사업의 확대와 대리 수요의 완만한 회복세, 주차장 운영사업 본격화에 따라 반영될 것"이라며 "택시호출 점유율 약 80%로 프리미엄콜 활성화 및 유료멤버십 도입으로 초격차 전략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향후 실적 개선세는 이어질 것 전망이다. 이민아 연구원은 "2분기 성수기 진입으로 실적 성장이 더 두드러질 것"이라며 "최근 모빌리티 투자 유치(3조3000억원 평가) 및 사업 성장, 올해 카카오페이와 카카오뱅크의 상장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그라운드X 등 신사업 성장 본격화가 주목된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두나무 상장이라는 호재도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두나무는 뉴욕증시 상장 추진을 위해 크레디트스위스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와 미팅을 진행 중이다. 카카오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 23% 가량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지분법 이익만 1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스타뉴스 공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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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CIX(씨아이엑스, BX 승훈 배진영 용희 현석) 멤버 전원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CIX 공식 SNS를 통해 "지난 3월 31일 승훈 군이 참석한 영화 '턴: 더 스트릿' 무대인사 행사의 관객 중 1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승훈 군은 관할 보건당국으로부터 밀접 접촉 대상자로 분류되지 않았지만, 승훈 군을 포함해 CIX 멤버 전원이 금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는 6일 중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검사 결과가 나오면 세부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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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승훈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이로 인해 CIX는 이날 출연이 예정됐던 네이버 NOW. '하성운의 심야아이돌'에 불참했다.

한편 승훈은 지난달 31일 개봉한 영화 '턴: 더 스트릿'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정부, 국내 증시 안정위해 국민연금 매도세 중단 필요
기금위 관계자 "국민전체를 위해 국민연금이 존재해야 한다. 동학개미만을 위한 것 아니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보유 비중이 목표 대비 지난달 말 기준 0.5bp(1bp=0.01%)를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국민연금은 오는 9일 기금운용위원회를 열고 '리밸런싱'안을 재논의키로 했다. 보유 허용한도를 일시적으로 늘려, 당장 국내 주식의 매도를 줄이기 위해서다.

기금운용위원회 위원들은 국민연금기금운용 목표비중 유지규칙(리밸런싱)의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다수 동의했다. 하지만 전체적인 포트폴리오 개선 전에 일시적으로 보유 허용한도를 늘리는 방안에는 이견이 있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국내주식 보유 비중은 허용된 수준에서 지난달 말 기준 0.5bp를 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기금위인 3월 26일 당시만 해도 0.2~0.25bp를 초과한 수준였지만, 초과폭이 크게 늘어난 셈이다.

이에 국민연금은 9일 오후 2시 기금위를 열고 리밸런싱안을 재검토키로 했다. 지난 기금위에서는 해당 안이 보류된 바 있다.

이번에 검토되는 안은 올해 국내주식 비중 목표인 16.8%는 그대로 두고 총 허용한도 ±5% 안에서 문제가 되는 전략적 자산배분(SAA) 허용범위를 현재 ±2%포인트에서 ±3~3.5%포인트로 늘리는 것이 골자다.

이번 안건이 통과되면 현재 14.8~18.8%인 국내 주식 SAA 허용범위가 13.3~20.3%까지 넓어진다.

원칙적으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SAA 허용범위를 넘어 전술적 자산배분(TAA) 한도인 ±5%까지 해당 자산 보유가 가능하다. 하지만 SAA를 넘어설 경우 기금위에 보고하는 등 제약이 따라 실무적으론 SAA선까지 허용 한도를 잡고 비중을 조절해왔다.

앞서 국민연금은 국내 주식 비중이 지난해 말 21.2%로, 목표치를 크게 웃돌았다. 이에 올들어 15조50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며 국내 주식 비중을 줄여왔다.

이와 관련 정부는 평소 기금위 독립성 확보를 이유로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던 기획재정부 차관 등 정부 측 위원들을 참석시켜 해당 안건 통과를 시도했다. 국내 증시 안정을 위해 리밸런싱을 통한 매도세를 멈출 필요가 있다는 것이 정부 측의 주장이다.

상근 전문위원 중 하나는 "2011년 도입 후 국내주식의 허용범위는 SAA ±2%포인트로 고정돼왔다. 최근 리밸런싱 횟수나 규모가 증가하는 것과 관련 리밸런싱 개정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하지만 국내 주식 시장의 구조적 변경인지 아닌지가 확인되지 않았다. 기금운용의 장기 전략의 틀을 중도에 변경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시장 상황과 일부 주체(동학 개미)에 따라 변동된다면 기금운용의 신뢰성이 훼손될까봐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또 리밸런싱 관련 회의에 참석한 다른 관계자는 "국민전체를 위해 국민연금이 존재해야지 동학개미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이것은 고려대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FX시티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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