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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1-04-08 15:09 조회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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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산림총회 포스터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산림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했던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내년 5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세계산림총회는 전 세계 160여개국이 참가하는 산림 분야 최대 규모 국제회의로, 6년마다 열린다.

우리나라는 제15차 세계산림총회를 당초 다음 달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했다.

세계산림총회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산림청은 그동안의 준비상황을 재점검하고, 분야별 준비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워 차질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박은식 세계산림총회 준비기획단장은 "성공적인 개최로 국격을 높이고 산림 분야 외교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무능과 부패로 나라를 망치고, 내로남불의 위선”


문재인 대통령은 4·7 재보선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낮은 자세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1

국민의힘은 8일 문재인 대통령의 4·7 재보궐선거 참패 결과 입장문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무엇을 바꾸시겠나”라며 “무능과 부패로 나라를 망치고, 내로남불의 위선으로 국민들 가슴에 피눈물 흘리게 한 국정의 전면 쇄신 그리고 내각 총사퇴를 단행할 생각이 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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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구두논평을 통해 “오만한 폭주를 멈추라는 국민의 준엄한 경고를 ‘무거운 책임감’ ‘엄중함’이라는 늘 되풀이해온 애매한 수사, 형식적 사과로 넘길 일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는 심판받은 것”이라며 “지난 4년간 단 한번 없었던 반성과 성찰, 책임지는 정권의 모습 없이는 미래에도 천심을 얻을 날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8일 오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을 통해 전달한 선거 결과에 대한 입장문에서 “더 낮은 자세,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며 “국민의 질책을 엄중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입장 발표를 통해 “민주당 지도부는이번 선거 결과에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도부 사퇴 이후 전당대회와 원내대표 선거는 최대한 앞당겨 실시할 것”이라며 “새로 선출되는 지도부가 민심에 부합하는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저희는 이제 평당원으로 돌아가 민주당 혁신에 헌신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대표 대행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께서는 민주당에 많은 과제를 주셨다”며 “철저하게 성찰하고 혁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요가 증가하고 디지털 경제가 가속화되면서 지난해 국내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O2O 서비스)의 거래액이 3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O2O 서비스의 매출과 인력 현황, 플랫폼 거래 규모 등을 조사한 ‘2020년 O2O 서비스 산업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O2O 서비스는 휴대폰 앱 등을 통해 음식 주문, 택시·렌터카 호출, 숙박·레저 예약, 부동산 계약, 가사도우미 요청 등을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공급자와 이용자 간에 매칭해주는 서비스로 배달의 민족, 카카오택시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해 O2O 서비스 플랫폼에서 이뤄진 총 거래액은 약 126조원으로 2019년(약 97조원)보다 29.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O2O 서비스 기업 플랫폼에 등록한 제휴사와 가맹점의 매출인 거래액이 대폭 상승한 데는 코로나19로 인한 상품배송ㆍ음식배달 수요 급증 등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사·퀵서비스·음식배달 등이 속한 운송 서비스 분야의 작년 거래액이 약 35조3000억원으로 2019년(약 28조5000억원) 대비 23.7% 증가한 것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매출액도 성장했다. 지난해 O2O 서비스 기업의 총 매출액은 약 3조5000억원으로 전년(약 2조9700억원) 대비 18.3%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서비스 분야별 매출액은 운송 서비스가 1조3000억원(38.5%)으로 가장 높았으며, 음식점 및 숙박(30.4%), 오락·스포츠·문화 및 교육(12.1%), 건물 임대·중개 및 유지보수(7.8%) 등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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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광고 매출 중심에서 수수료 매출 중심으로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31.2%였던 수수료의 비중은 지난해 52.7%로 대폭 증가한 반면 같은 기간 광고 비중은 25.6%에서 7.3%로 크게 감소했다.




시장 규모가 확대되면서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수와 종사자 모두 늘었다. 지난해 O2O 서비스 기업은 총 678개로 전년 대비 123개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오락·스포츠·문화 및 교육 분야의 기업수가 189개로 가장 많았고, 운송 서비스(153개), 개인미용·금융 및 보험·기타(127개), 음식점 및 숙박(80개)이 뒤를 이었다. 아울러 서비스 종사자는 약 58만명으로 전년(53만7000명) 대비 8.1%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과기정통부는 2018년 시범조사를 거쳐 2019년부터 O2O 서비스 산업조사를 실시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조사의 신뢰성 및 활용도를 인정받아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됐다. 지난해 조사는 스타트업 협ㆍ단체 회원사, 앱스토어, 기업정보 종합포털 등에서 O2O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을 선별하고 이를 7개 분야로 분류해 진행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BS노컷뉴스 서민선 기자]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스마트이미지 제공
취업난에 대한 불만으로 한밤중에 대형 망치로 경찰차를 부순 30대 초반의 남성이 구속된 채 검찰에 넘겨졌다.

8일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날 파출소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경찰차를 파손한 혐의(공용물건손상)로 A씨를 전날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쯤 1m 가량의 대형 망치로 서울 강동구 강일파출소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경찰차의 전면 유리와 사이드미러 등을 부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취업이 안 돼 차를 부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범행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도주 우려 등 이유로 구속됐다"며 "경찰을 상대로 한 범행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고 말했다.

초고속 위성 통신망 구축 사업 수주
파푸아지역 공공 인프라 디지털化

KT SAT가 초고속 위성 통신망 구축을 위한 인도네시아 국가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현지 파트너사인 DTP가 인도네시아 전역에 위성통신망을 구축하고 있는 모습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KT그룹 KT SAT가 초고속 위성 통신망 구축을 위한 인도네시아 국가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KT SAT은 현지 위성 인터넷 사업자인 DTP사와 협력해 인도네시아 정부 주도의 보편적 통신서비스(USO) 사업을 수주했다. KT SAT의 무궁화위성 7호는 저궤도(LEO)위성에서 주로 사용하는 Ka빔을 탑재해 차세대 위성통신 도입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KT SAT은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약 3배가 넘는 파푸아 지역 전체에 공공 인프라 디지털화를 위한 근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푸아 지역 내 최대 1300여개의 공공시설에 인공위성 기반 통신망을 공급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약 340만명의 주민들은 행정?교육?의료 등 양질의 공공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보편적 통신서비스는 국민 전체가 통신 서비스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곳곳에 전화?인터넷 등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인도네시아는 국토 면적이 넓고 섬이 많아 지상 케이블 연결이 어려워 우주 기반 위성통신에 주목하고 있다.

KT SAT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오랜 사업경험과 기술력으로 수주에 성공했다. KT SAT은 일찍이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해 수년 전부터 인도네시아 정부·통신 사업자들과 인도네시아 도서 지역 통신 보급에 앞장서 왔다.

마이클 알리픈 DTP CEO는 “KT SAT과 DTP는 뛰어난 성능의 무궁화위성을 통해 2018년부터 인도네시아 위성통신망 구축에 앞장서왔다”며 “향후 양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전역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송경민 KT SAT 대표는 “무궁화위성이 인도네시아 지역에 시장을 주도할 Ka밴드 위성통신 기술을 전파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KT SAT은 장기간의 글로벌 위성서비스 경험과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 위성통신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T SAT은 인도네시아 외에도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등 10개 이상 국가들에서 인공위성을 이용한 통신·방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차기 위성에도 혁신 기술을 도입해 민간 중심 우주 산업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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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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