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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2-01-14 07:4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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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차우림이 스님이 된 이유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미스코리아 출신 스님 차우림의 사연이 공개됐다.파워볼실시간

1994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 출신인 차우림은 성현아, 한성주 등과 함꼐 출전한 바 있다. 이후엔 모델로 활동하며 화려한 삶을 살았다.실시간파워볼

그랬던 그는 현재 허리조차 제대로 펼 수 없는 바위굴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6개월째 수행 중인 것. 그는 "생활하는 것에 불편함이 많지만 참아내야 한다"며 "내가 업이 많고 죄를 많이 지었다. 가슴에 묻을 일들이 너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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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미스코리아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높은 신발을 태어나서 처음 처음 신어봤다. 키가 178cm다. 신발을 타는 느낌이었다"고 전한 후 "항상 화려하게 살다가 결혼도 화려하게 했다. 대통령 비서실장님이 주례를 해줄 정도였다. 부러워하는 친구가 많았다"고 전했다.나눔로또파워볼

화려하게 살았던 차우림은 IMF가 닥치면서 힘든 일을 연이어 겪었다. 그는 "IMF 때 부도를 맞았다. 집도 차도 다 넘어갔다"며 남편도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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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하엔 아들이 있다. 아들을 2년간 한번도 보지 못했다고. 그는 군대에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쓰며 눈물을 쏟았다. "아직도 아이 생각하면 가슴 한 구석이 먹먹해진다. 너무 미안하고 너무 보고 싶다"란 말도 덧붙였다.파워볼게임

더불어 그는 스님이 된 이유에 대해 "아들 대학교까지 고생하지 않았나. 이제 좀 편안하게 살아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이가 갑자기 아프고 더 힘든 일이 생기고 더 힘든 길을 가야 했다"며 "나는 자식을 위해 그런 선택을 했지만 아이는 어떻게 보면 엄마도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생각 안 하길 진심으로 바라지만"이라고 말하다 또 눈물을 흘렸다.엔트리파워볼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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