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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0-09-08 15:06 조회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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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시봉, '뽕숭아학당' 출격
레전드 듀엣 무대 속출
'임영웅 쟁탈전' 결과는?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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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7080 포크 레전드 쎄시봉을 만나 듀엣 무대를 펼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뽕숭아학당’ 18회에서 트롯맨 F4는 소학교 시절 대선배님들을 만난다는 티끌 힌트만 얻은 채 미사리 한 라이브 카페에 들어선다. 이때 쎄시봉 멤버 조영남, 송창식, 김세환이 나타나 트롯맨 F4를 열렬히 환영하고, 세 사람을 마주한 트롯맨 F4는 너무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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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

특히 어린 시절부터 ‘대구 조영남’으로 활동했던 이찬원은 조영남을 실제로 보자 감격스러워하며 울컥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조영남도 평소 이찬원을 눈여겨보고 있었다며 “대구 조영남이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궁금해서 찾아봤다. 너무 잘해서 놀랐다. 너무 잘생겨서 우리하고는 게임이 안 된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에 이찬원은 “조영남 선생님을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며 ‘딜라일라’ 듀엣을 부탁했고, 조영남이 이를 흔쾌히 받아들면서 낭만이 가득했던 7,80년대를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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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

또한 김세환이 트롯맨 F4 멤버와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며 장민호를 선택, 분위기가 한껏 고조된다. 쎄시봉과 트롯맨 F4 대표 미남들의 듀엣 무대는 즉석에서 이뤄졌음에도 믿지 못할 만큼 아름다운 하모니가 완성돼 환호를 불러일으켰다고.

뒤이어 무대에 오른 영탁은 “존경하는 선배님과 이 노래를 함께 불러보면 소원이 없겠다”며 송창식에게 듀엣을 부탁한다. 듀엣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후 송창식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거다. 이 친구 정말 대단하다. 이런 가수는 드물다”는 극찬과 함께 영탁의 시그니처 포즈인 ‘찐이야’ 엄지 척 포즈를 날려 훈훈함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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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마지막 듀엣 무대가 남은 가운데, 쎄시봉 멤버 전원이 임영웅에게 러브콜을 보내, 뜨거운 애정을 입증한다. 조영남은 듀엣 무대를 쟁취하기 위해 임영웅의 매력 세 가지를 술술 읊고, 이에 질세라 김세환은 “젊은 날 산전수전을 다 겪었는데 그게 노래에 배어있어 소울이 있다”고 무한 칭찬을 건넨다.

가만히 지켜보던 송창식까지 임영웅과 함께하고 싶다며 나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임영웅 쟁탈전’이 벌어졌다고 해 임영웅과 함께하게 된 쎄시봉 멤버는 누구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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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스틸컷./사진제공=TV조선

제작진 측은 “쎄시봉 특집은 트롯맨 F4와 시청자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안겨주기 위해 특별하게 준비했다”며 “5년 만에 안방극장에 전격 등장하는 조영남과 기타 하나로 시대를 풍미했던 송창식, 김세환이 트롯맨 F4와 어떤 감동을 선사하게 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뽕숭아학당’ 18회는 오는 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울산과기원 연구팀 니켈-철 촉매 구성
메탄·이산화탄소의 수소 변환율 2배로

국내 연구진이 메탄을 수소로 바꿔주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했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국내 연구진이 메탄이나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를 수소로 바꿔주는 새로운 나노 촉매를 개발했다.

울산과학기술원(유니스트)는 8일 “포항공대, 미국 펜실베니아대와 공동 연구로 메탄과 이산화탄소를 수소나 일산화탄소로 만드는 촉매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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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대화된 이온 위치 교환 현상 모식도. (A)는 기존 스마트 촉매의 자가 재생 과정 (B)는 이온 위치 교환 현상을 이용한 스마트 촉매 자가 재생 과정으로 (B)의 경우 외부에 균일하고 미세하게 원자층 증착된 철 막이 자리 교체 용출 현상을 더욱 촉진한다. 결과적으로 촉매 역할을 하는 니켈이 전극(연료극) 표면으로 올라온 수가 급증했다.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온실가스의 수소화 과정에는 니켈 금속 복합체가 촉매로 사용된다. 하지만 오래 쓰면 성능이 떨어지고 수명도 짧다. 고온 처리 과정에서 촉매끼리 뭉치고, 반응을 반복하면 촉매 표면에 탄소가 쌓이는 ‘코킹 현상’이 일어난다.

유니스트 에너지화학공학과 김건태 교수 연구팀은 촉매의 핵심 물질인 니켈이 복합체의 표면으로 잘 올라오게 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김 교수는 “철 박막을 복합체 촉매 표면에 증착시키는 것이 핵심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니켈은 복합체 밖으로 나가려는 성질이 강하고, 철은 안으로 들어가려는 성질이 강해 두 물질이 자리를 바꾼다는 설명이다. 실험 결과 새롭게 올라온 니켈 때문에 입자간 뭉침이나 코킹 현상이 억제됐으며, 밖으로 나온 니켈이 철과 결합해 반응성은 더 좋아졌다.


유니스트 연구팀. 왼쪽부터 성하림 연구원, 김건태 교수, 주상욱 연구원. 유니스트 제공


연구팀 논문은 과학저널 <사이언스> 자매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최근호에 실렸다. 논문 제1저자인 성아림 에너지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연구원은 “철 박막을 20회 반복해 입혔을 때 단위 면적당 약 400개가 넘는 철-니켈 합금 나노입자가 생겨 촉매 반응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연구팀이 새 촉매로 메탄을 수소로 변환해보니 700도에서 70% 이상의 높은 변환효율을 보였다. 또 400시간 이상 안정성이 유지됐다. 이런 성능은 기존 촉매보다 효율이 2배 이상 높은 것이다. 김 교수는 “새 촉매는 다양한 에너지 변환 분야에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근영 기자 kylee@hani.co.kr

[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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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 잰슨(왼쪽)이 만루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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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등판한 류현진. /AFPBBNews=뉴스1
6회 빅이닝을 만든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지구 2위 자리를 사수했다.

토론토는 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버팔로 샬렌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서 12-7로 이겼다. 2-6으로 끌려갔지만 6회에만 10점을 뽑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 승리로 토론토는 2연승을 달리며 3위 양키스와 격차를 2경기 차이로 벌렸다. 만약 이날 경기를 내줬다면 토론토와 양키스는 전적 상 동률이 될 뻔했다.

이날 토론토 선발 류현진은 5이닝 6피안타(3홈런) 2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좋지 않았지만 역전해준 타자들 덕분에 패전 투수를 면했다. 포수 대니 잰슨이 4타점을 올렸고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트레비스 쇼가 나란히 2타점으로 힘을 보탰다.

선취점은 양키스가 냈다. 1회초부터 루크 보이트와 애런 힉스가 류현진을 상대로 연속 타자 홈런을 때려내며 리드를 잡았다. 토론토도 1회와 2회 로우디 텔레즈와 산티아고 에스피날이 각각 적시타를 추가해 2-2 균형을 맞췄다.

양키스는 계속해서 류현진을 두드렸다.4회초 미구엘 안두하르의 솔로포가 나왔고 5회초 2사 2,3루서 클린트 프레이저가 좌익선상 적시 2루타를 치며 5-2까지 달아났다. 6회초 바뀐 투수 션 레이드-폴리 상대로도 2사 만루서 힉스가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 6-2, 4점 차를 만들었다.

하지만 토론토는 6회말에만 10득점했다. 에스피날과 캐번 비지오가 볼으로 출루했고 랜댈 그리척까지 좌전 안타를 쳐 만루를 만들었다. 텔레즈의 1루수 땅볼이 실책이 됐고 블라디미르 게레로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1점 차로 따라붙었다.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 트레비스 쇼의 적시타에 이어 대니 잰스의 만루 홈런까지 나와 12-6을 만들었다. 6회말 10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은 토론토는 7회부터 9회까지 양키스에 1점만 내주며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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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bestsujin@mtstarnews.com

새롭게 기술개발한 철-니켈 나노합금.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연구진이 '온실가스의 주범'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를 수소와 일산화탄소로 바꿔주는 물질을 업그레이드했다. 연구진이 이 물질을 이용한 결과 400시간이 넘도록 안정적으로 수소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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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김건태 교수팀이 새로운 촉매의 성능과 안정성을 강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지금까지 메탄과 이산화탄소로 수소와 일산화탄소를 만들때 니켈 금속을 섞은 복합물질을 이용했다. 이 복합물질은 고온에서 여러번 사용할 경우 서로 뭉치거나 표면에 탄소가 쌓여 성능이 떨어지고 수명이 짧았다.

연구진은 변환 반응이 더 잘 일어나도록 촉매 겉표면에 철을 얇게 입혀 문제를 해결했다. 니켈은 복합물질 밖으로 나가려는 성질이 강하고 철은 들어가려는 성질이 강해 두 물질이 자리를 바꾸게 되는 원리다.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과 연구진(왼쪽부터 성아림 연구원, 김건태 교수, 주상욱 연구원). 울산과학기술원 제공
실험결과 새롭게 올라온 니켈 때문에 입자간 뭉침이나 표면에 탄소가 쌓이는 것을 막았다. 또 밖으로 나온 니켈이 철과 결합해 반응성이 더 좋아졌다.

성아림 석·박사통합과정 연구원은 "철을 20회 반복해 얇게 입혔을 때 물질 단위 면적(가로·세로 1000분의 1㎜)당 약 400개가 넘는 나노 입자(철-니켈 합금)가 생겨 촉매 반응성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렇게 만든 물질을 사용한 결과 메탄변환 성능은 700℃에서 70% 이상의 높은 변환효율을 보였고, 안정성도 400시간 이상을 유지했다.

김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물질은 기존 촉매보다 변환 효율이 2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다양한 에너지 변환 기술 분야에 쓰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연구결과는 세계적 과학저널 사이언스의 자매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 8월 26일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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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2016년 9월 경기 김포시 해병대 2사단에 민주당 대표 자격으로 방문한 추 장관이 장갑차를 시승하고 있다. 중앙포토
‘카투사(KATUSAㆍ미군 배속 한국군)는 육군 규정이 아닌 주한 미 육군 규정이 우선 적용된다’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 측의 주장에 반대되는 국방부 답변 내용이 나왔다.

하태경 국민의힘(옛 미래통합당) 의원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방부로부터 받은 ‘2016~2018년 당시 카투사로 육군 현역 복무한 자에게 적용된 휴가 및 병가 관련 규정’ 관련 자료 일부를 공개했다. 국방부는 “카투사 병사에게 별도 적용되는 휴가 규정은 없으며, 육군 병사와 동일하게 육규 120 병영생활규정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
하 의원은 “카투사 휴가가 주한미군 규정을 적용받는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라며 “(카투사는) 주한미군에 편재돼 일상 근무와 작전, 훈련은 미군의 지휘를 받지만 인사나 휴가 등은 육군 규정을 적용받는다”고 지적했다.

하 의원은 서씨 측이 휴가의 정당성을 주장하며 내세운 주한 미 육군 규정 600-2를 언급하며 “이 규정에 따르면 카투사의 휴가 방침 및 절차는 한국 육군 참모총장의 책임 사항이며, 한국군 지원단장이 관리한다고 명백하게 규정돼 있다”며 “이 때문에 병가를 포함한 청원휴가에 필요한 서류도 육군 인사과에 제출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주한 미 육군 규정에는 휴가에 대한 서류를 1년 동안만 보관하게 돼 있다’는 서씨 측의 발언을 두고도 “주한미군 규정에 1년만 보관하면 된다고 하는 건 각 부대의 휴가 관리일지다. 나머지 병가 관련 서류 일체는 육군 규정에 따라 제출되고 ‘5년간’ 보관돼야 한다”고 재반박했다.

추미애 장관, 아들 통역병 선발 관여 의혹 관련자들 주요 발언. 중앙포토
서씨는 무릎 수술 등을 이유로 2017년 6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간 휴가를 갔다. 서씨 측에 따르면 서씨는 삼성서울병원 소견서와 국군양주병원 진료 결과를 근거로 1차 병가(6월 5~14일)를 다녀온 데 이어 2차 병가(6월 15~23일), 3차 휴가(6월 24~27일)를 연달아 다녀왔다.

앞서 이날 오전 서씨 측 변호인은 입장문을 내 카투사로 복무한 서씨에게는 육군이 아닌 주한 미 육군 규정이 적용된다고 주장했다.

서씨 측은 “(주한 미군 규정은) 휴가 종류를 정기휴가, 청원휴가, 공가, 특별휴가로 규정하는데 정기휴가 28일은 원하는 시기에 갈 수 있고, 청원휴가는 질병이 있는 경우에 30일간(10일 추가 가능) 갈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주한 미 육군 규정에는 휴가에 대한 서류를 1년 동안만 보관하게 돼 있다”고 했다.

서씨 측은 주한 미군 규정을 언급하며 ‘병가가 끝나면 부대에 복귀해야 한다’거나 ‘추가 병가를 위해서는 요양심의를 받아야 한다’는 주장 역시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앞서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 측은 육군 규정상 군은 모든 장병의 휴가 관련 증빙자료는 5년간 보관하게 돼 있다면서, 2016년 이후 20일 이상 연속 휴가자 5명 중 진료기록 보관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건 서씨가 유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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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준 기자 lee.byungjun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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