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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천지 작성일20-07-06 13:35 조회67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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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제쳐..하루 확진 2만4천명으로 미국·브라질과 '3강'
봉쇄 해제 후 급증..감염 우려로 타지마할 개방 계획 취소
인도 벵갈루루에서 마스크를 쓴 현지인. [EPA=연합뉴스]

인도 벵갈루루에서 마스크를 쓴 현지인. [EPA=연합뉴스]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하게 확산 중인 인도의 누적 확진자 수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많아졌다.

인도 보건·가족복지부는 6일 인도의 이날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69만7천413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도는 러시아(68만1천251명, 이하 인도 외 통계는 월드오미터 기준)를 제치고 미국(298만2천928명), 브라질(160만4천585명)에 이어 세계 3위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국이 됐다.

이날 인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만4천248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3∼5만명 수준의 미국, 브라질과 함께 인도는 '코로나19 핫스폿 3강'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이날 인도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전날보다 425명 늘어 1만9천693명을 기록했다.

주요 도시 중에서는 수도 뉴델리의 누적 확진자가 9만9천444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주별로는 뭄바이가 있는 마하라슈트라주, 첸나이가 속한 타밀나두주의 누적 감염자 수가 각각 20만6천619명, 11만1천151명으로 가장 많았다.

다만, 3천명대 후반까지 치솟았던 뉴델리의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2천명대 초·중반으로 줄었다.

뭄바이도 하루 확진자 수는 1천명대로 안정세를 찾는 분위기다.

반면 첸나이 등 다른 주요 도시와 시골 지역의 감염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인도 뭄바이에서 집중 오염 지역의 상황을 체크하는 의료진. [EPA=연합뉴스]

인도 뭄바이에서 집중 오염 지역의 상황을 체크하는 의료진. [EPA=연합뉴스]
인도의 검사 수는 현재 979만건으로 세계에서 5번째로 많다. 하지만 인구가 13억8천만명으로 워낙 많아 100만명당 검사 수는 7천93건으로 여전히 적은 편이다.

치명률은 2.8%로 비교적 낮은 편이고, 확진자 증가율은 3.6% 수준이다.

하지만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인도의 현실을 고려할 때 통계에 잡히지 않은 확진자나 사망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에서는 지난 5월 중순부터 코로나19 관련 봉쇄 조치가 풀리면서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

지난달 '봉쇄 해제 1단계'에서는 주민 이동 제한을 대폭 완화했고 식당, 쇼핑몰, 호텔, 종교 시설 등의 운영도 허용했다.

현재 엄격한 봉쇄 조치는 일부 집중 감염 지역에만 도입 중이며 극장, 수영장, 국제선 항공편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상생활은 정상으로 돌아온 상태다.

인도 뉴델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주민. [신화=연합뉴스]

인도 뉴델리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주민. [신화=연합뉴스]
6일부터는 전국 주요 유적지도 다시 개방하기로 했다.

다만, 세계적인 문화유산 타지마할의 경우 관광객이 갑자기 몰릴 경우 감염 우려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지역 당국은 전날 오후 긴급 공지를 통해 개방 방침을 철회했다.

인도에서는 서민 대부분이 밀집 주거 환경에 노출됐고 '사회적 거리 두기'도 여전히 제대로 지켜지지 않기 때문에 당분간 확진자 수가 급속하게 늘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특히 봉쇄 조치 여파로 귀향한 대도시 이주노동자 수백만 명이 일자리를 찾아 다시 도시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을 보여 그 과정에서 감염이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4점을 내주면 6점을 뽑으면 됩니다.’

과거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었던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했던 명언이 있다. “우리 수비라인에서 3골을 먹으면 공격진이 4골을 넣으면 됩니다.” 종목이 다른 야구지만, 이를 제대로 실천하는 팀이 있다. 바로 막강한 공격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NC다이노스다.

NC는 지난 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IA타이거즈와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7-6 승리를 거뒀다.

9회말에만 무려 6점을 뽑아냈다. 볼넷 2개와 박석민의 3점 홈런, 또 다시 볼넷 1개와 김태진의 2점 홈런으로 5점차를 극복한 뒤 권희동의 안타와 나성범의 끝내기 3루타로 짜릿한 대역전극을 이끌어냈다.

사실 NC는 이날 또 허리와 뒷문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투수 라이트가 6이닝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지만, 1-2로 끌려가던 9회초 불펜진이 대거 4점을 실점하며 분위기를 내줬다.

팀 순위는 선두를 달리고 있긴 하지만, NC의 불펜진 성적은 암울 그 자체다. 이날 경기 전까지 불펜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6.62로 리그 최하위. 이날 4실점으로 불펜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6.71로 더 떨어졌다. 선발 평균자책점이 3.52로 리그 최저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불펜진의 극과 극 성적은 아쉬울 따름이다.

하지만 NC엔 불안한 뒷문을 상쇄하는 타선이 있다. NC의 시즌 팀 타율은 0.294로 리그에서 세 번째로 높은 타율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팀 홈런을 79개나 때려냈고, 타점은 326점을 쓸어 담았다. 팀 OPS는 0.851에 득점권 타율도 0.321로 높다. 네 부문 모두 리그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인 NC다.

특히 7회부터의 성적은 더 좋다. 타율 0.300에 27홈런 114타점을 뽑아냈고, 팀 OPS도 0.877로 더 좋다. 병살도 9개(리그 최소 1위)밖에 기록하지 않았고, 득점권에서는 무려 0.360의 타율(리그 1위)을 기록했다. 그만큼 뒷심이 강하다는 이야기.

타선의 뒷심 덕에 NC는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많은 15번의 역전승을 거뒀다. 36승 중 15승을 역전승으로 거뒀다. 또한 7회까지 끌려가던 경기에서의 승률도 0.313(5승11패)으로 리그에서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파워볼

반대로 리그 최하위의 불펜진으로도 역전패는 5번(리그 최소 1위)밖에 당하지 않았다. 7회까지 앞선 경기 승률도 0.935(리그 2위)로 높다. 그만큼 불펜진이 약해도 타선에서 이를 상쇄하고 있다는 뜻이다. 역전을 당해도 걱정이 없다. 타선이 곧바로 역전을 시켜주기 때문이다. 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가 않는 분위기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NC다.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시윤과 경수진이 장르물에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6일 오전 11시 케이블채널 OCN 새 토일드라마 '트레인'(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 제작발표회가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됐다.

'트레인'은 살인사건이 있던 밤, 순간의 선택으로 갈라진 두 세계에서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연쇄살인에 개입하는 형사의 '평행세계 미스터리' 드라마다.



류승진 PD는 "'평행세계'는 많이 다뤄지는 소재인데 '트레인'은 연결된 두 세계의 통로를 통해 중요한 사건이 벌어진다는 점과 두 세계에서 흩어진 단서들을 모아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는 지점들이 흥미롭다"며 "주인공이 다른 세계로 넘어가면서 그 세계의 주변 인물들의 운명들이 달라지는데 그 과정도 신선한 설정이다"고 소개했다.



극 중 윤시윤은 물불 가리지 않고 온몸 던져 범인을 잡아내는 무경경찰서 강력 3팀 팀장 서도원 역을 맡았다.

"작품을 고를 수 있는 배우는 아니다. 기회가 온다면 감사히 한다"며 겸손한 매력을 드러낸 윤시윤은 "시놉시스를 보지 않고 대본을 쭉 봤다. 내용을 듣지 않고 읽어봤다. 1, 2화는 매우 잘 짜인 단막극 형식의 범죄 수사물 같은 느낌이다. 심플하면서 재미있다고 느끼다가 복사, 붙여넣기처럼 또 다른 세계로 연결이 된다. 신선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어느 시점에 보시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장르물인 것 같다. 특이한 시나리오였다"고 덧붙였다.



경수진은 솔직하고 당당하며 감정을 드러내는 데 주저함이 없는 검사 한서경 역을 맡았다.

"부담감이 없진 않았다"고 고백한 경수진은 "주인공이 가져가는 감정선이 쉽지 많은 않더라. 부담은 됐지만 한편으론 배우로서 잘 표현해보고 싶고 욕심도 났다. 윤시윤과 함께 한다는 이야기도 듣고, 합을 맞춰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트레인'이란 작품을 하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두 배우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는 경수진이 "윤시윤과 같이 연기하며 느낀 건, 다음 작품에서 또 만나면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겠다는 것"이라며 "그런 기회가 오면 너무 좋겠다"고 기대했다.

윤시윤도 "현장에서 (경수진이) 저에 대한 신뢰를 주기 때문에 열심히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인 것 같다"며 "경수진은 캐스팅 이야기 들었을 때 시샘과 함께 욕을 많이 먹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윤시윤은 또 시청자들에겐 "1+1이 대세다. 뭘 좋아하실 지 몰라 두 가지를 다 준비했다"며 "우리가 주인공으로서 잘하고 있나란 부담감이 있는데,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A와 B 세계를 멋지게 만들어 가고 있으니 기대해달라. 평행세계에 대한 어려움이 걱정되신다면 저희가 최선을 다해 친절한 드라마를 만들고 있으니 편한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류 PD도 "두 배우의 호흡이나 현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우리 드라마도 윤시윤, 경수진 두 캐릭터의 변화가 그대로 드라마에 담겨있다"며 시청을 당부했다.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 사흘째 폭우가 쏟아지면서 인명·재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 구마모토 일대에서 전날 쏟아진 폭우로 20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됐다. 또 노인 요양시설이 침수되면서 16명이 심폐 정지 상태로 발견되는 등 4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4일 일본 구마모토현 히토요시 구마강 범람으로 주택이 침수되자 주민들이 지붕 위로 올라와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번 비는 4일 밤부터 5일 새벽까지 이어지며 피해가 속출했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은 밤사이 실종자들을 수색했으나 마을 곳곳이 고립돼 구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재산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구마강 등 하천 2곳이 상·하류 곳곳에서 범람하면서 가옥들이 물에 잠겼고, 도로가 끊기는 피해가 발생했다. 제방 붕괴와 산사태도 30건이 넘게 일어났고, 이에 따른 단전·단수 피해도 이어지고 있다.

4일 일본 구마모토현 상공에서 찍은 피해 상황. 3일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강이 범람하며 다리와 도로가 유실돼 일부 주민들이 고립됐다. [지지통신 트위터 영상 캡처]

구마모토 현은 19만9000명에게 대피령을 내렸고, 이미 최소 431가구 871명이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NHK·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이날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의 한 폐교 운동장에는 ‘SOS’ 글자가 포착됐다. 이 지역 주민 10여명이 쓴 것으로, 구조 헬기가 주민들을 발견하고 다가가자 흰 수건을 흔들며 구조를 요청했다. 인근 건물 옥상에서도 사람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일본 구마모토현에 내린 폭우로 구마강이 범람하면서 다리가 유실됐다. [AFP=연합뉴스]파워볼게임

이번 폭우는 3일부터 시작됐다. 장마전선 영향으로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돼 4일 새벽 구마모토현과 가고시마현을 중심으로 최고 시간당 100㎜의 폭우가 쏟아졌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폭우가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일본 전역에 걸친 장마전선과 남서쪽의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만나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마모토현 야쓰시로시 주민들이 구조요청을 위해 폐교 운동장에 ‘SOS’를 적어놨다. [TV아사히 ANN뉴스 유튜브 캡처]

또 이미 사흘 연속 쏟아진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있고, 하천이 범람한 상태로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하천 일대 주민들은 서둘러 대피하라고 주문했다.


4일 일본 구마모토현 히토요시에 쏟아진 폭우로 호우피해가 발생했다. 한 아이가 집을 덮친 산사태 잔해를 치우는 일을 돕고 있다. [AP=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도 전날 총리 관저에서 장관 회의를 열고 응급 대책에 온 힘을 쏟으라고 지시했다. 일본 정부는 피해 지역에 자위대 1만명을 파견할 계획이다.
장초반 거래량 전거래일 9배…거래대금 1조 넘어서
포스코까지 제치고 3일만에 시총 16위로 올라서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SK바이오팜 코스피 상장 기념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대표 주관사인 NH투자증권의 정영채 대표, 공동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의 정일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국거래소 제공) 2020.7.2/뉴스1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SK바이오팜이 상장 3일째인 6일에도 장중 상한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날 개장과 직후 상한가인 21만4500원을 찍고 19만3500원까지 내려오기도 했으나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다시 상한가 근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SK바이오팜 주가는 전일 대비 4만9500원(30.00%) 오른 2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 3일만에 공모가의 4배가 넘는 수준까지 치솟은 것이다.

장 초반이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거래량은 620만주를 넘어섰다. 이는 전거래일(71만1921)의 9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거래대금은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 상장 첫 거래일인 지난 2일 거래대금은 882억원 수준, 3일의 거래대금은 1174억원 수준에 머물렀다.

이날도 개인의 매수세가 SK바이오팜의 상한가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0시 기준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가 매수량 상위를 기록 중이다.

이로써 SK바이오팜 시가총액은 16조7982억원으로 SK텔레콤에 이어 16위(우선주 제외)로 껑충 뛰어 올랐다. 이는 포스코, KB금융지주, 신한지주, 삼성SDS, 기아차 보다도 높다.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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